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20140729_151709.jpg (91.2KB)
자주 그려오던 윤 군인데... 이 그림에서는 살을 팍 찌워 버렸습니다.
보시면 푸짐한 뱃살이...
여름이라 모자는 한 번 벗겨 봤습니다. 야상도 벗기면 좀 더 시원할까요?
그리고 저 전화는 누구에게 걸고 있는 건지는 생각 안 해 봤습니다. 그냥 전화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려 봤거든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7183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278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556 | |
27 |
[오리지널] 나는 그린다 그림을| 스틸이미지 3 |
2013-03-24 | 259 | |
26 |
T:T.I.T.A.N.I.C.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SD로 그려봤어요.| 스틸이미지 7
|
2013-03-24 | 1423 | |
25 |
[오리지널] 연습장 낙서들이에요.| 스틸이미지 7
|
2013-03-24 | 768 | |
24 |
[MMD] 미키를 스피드웨건으로 개조해보았습니다| 스틸이미지 8 |
2013-03-24 | 1898 | |
23 |
[트레이싱 패러디] 마음의 죠죠 [전투조류]| 스틸이미지 5 |
2013-03-24 | 5414 | |
22 |
[전재] 고퀄리티 착시 효과| 스틸이미지 3
|
2013-03-23 | 672 | |
21 |
[오리지널] 찹쌀떡(?)을 먹는 고양이| 스틸이미지 3
|
2013-03-21 | 1069 | |
20 |
[오리지널] 역시 그림의 길은 어려워요.| 스틸이미지 11
|
2013-03-21 | 383 | |
19 |
나는 붜어뷔(Law)다!!! 外 1점| 스틸이미지 5
|
2013-03-19 | 179 | |
18 |
[오리지널] 만화부에 입부 신청서랑 같이 낼 그림| 스틸이미지 13
|
2013-03-17 | 972 | |
17 |
[오리지널]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스틸이미지 9
|
2013-03-17 | 288 | |
16 |
[전재] 토깽토깽한 토깽이| 스틸이미지 7
|
2013-03-17 | 874 | |
15 |
죠죠의 기묘한 색상[죠스타家+디오 브란도]| 스틸이미지 9 |
2013-03-16 | 1253 | |
14 |
미래에셋에 덕후라도 있는 모양입니다.| 스틸이미지 5
|
2013-03-15 | 539 | |
13 |
폰으로 찍은 하얀 멍멍이 + 옹기종기 토깽이| 스틸이미지 8
|
2013-03-13 | 842 | |
12 |
만약 내가 디자인했다면.| 스틸이미지 9
|
2013-03-12 | 465 | |
11 |
[오리지널] 몇 달 전 그림을 다시 그려봤어요.| 스틸이미지 5
|
2013-03-10 | 400 | |
10 |
[전재] 제가 모은 귀요미들 일부| 스틸이미지 3
|
2013-03-09 | 745 | |
9 |
+이야기 진행 / 크로스 X 크로스 [1]| 스틸이미지 8
|
2013-03-06 | 531 | |
8 |
M.A.B-메탈릭 에어로 블레이드의 기체명| 스틸이미지 4 |
2013-03-04 | 231 |
5 댓글
대왕고래
2014-07-31 22:13:48
더워서 밖에 나갈 생각이 안 드는데 쟤는 나와있구나....하는 생각이 일단 들었어요.
그리고 몸무게가 불어났다니까 동질감도 들고...ㅜㅜ
근데 확실히 저 긴 옷을 입는 것도 더울 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괜찮은건가
TheRomangOrc
2014-08-01 01:28:16
확실히 여름엔 어울리지 않는 외투이긴 하죠.
살이 올랐으니 더위도 더 쉽게 탈태고...
HNRY
2014-08-01 02:04:10
그렇게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음, 역시 외투는 더운 날씨엔 벗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드리갈
2014-08-03 07:09:47
한여름에 겉옷을 저렇게 입으면 열사병으로 쓰러질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져요.
그리고 저렇게 비만인 경우에는 더욱 위험하기 짝이 없어요. 여러모로 우려를 금치 못할 상황같아요.
그러고 보니, 이전에 버스를 타고 구미에 갔을 때 봤던 어떤 비만청소년이 생각나고 있어요.
대략 키는 160cm 정도 되어 보이는 여학생이었는데, 그냥 어림짐작으로 봐도 체중이 100kg는 가볍게 넘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피부색도 별로 건강하게 보이지 않고, 표정도 어두운 게 역력했어요. 정말 괜찮은지 걱정이 되었어요.
SiteOwner
2014-08-04 15:54:21
확실히 이 여름에 고생할 것 같은 체형과 복장이 두드러집니다. 게다가 핸드폰까지 쓴다면 발산되는 열이 무지막지해서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화면에 땀이 묻을 것은 확정사항이고...
예전에 카투사교육대에 있을 때의 동기생 중 한 명이 저런 체형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미군 원사(Sergeant Major)가 그를 항상 Chubby child라고 불렀는데, 그게 같이 생각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의 눈에 한국인이 확실히 어려 보이는지, 20세가 넘은 성인 남자에 대해서도 child라고 부르는 게 신기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