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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0_165355.jpg (3.07MB)
- 20141010_182245.jpg (2.33MB)
오늘 그린 그림들은 밀리터리(?) 관련입니다.
의도하고 그린 건 아닌데 본의아니게...
제 작품은 은근히 현실 반영(?)이 잘 되어 있어서, 기간테스는 산악전 같은 것에 특화되어 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높이는 대략 10m.
장군과 헌병 부사관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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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TheRomangOrc
2014-10-10 22:26:34
현실 반영이 되있다기엔 여러모로 부실한 구조로 보이는대다가...음, 뭐 이 정도로 해둬야 할 것 같네요(...)
굳이 얘기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엔...
SiteOwner
2014-10-10 22:48:21
2족보행 전투로봇을 보면, 액션로망 범피트롯 게임에 나오는 트롯비클이 연상되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도 콘솔을 잡을 시간이 안 나다 보니 요즘은 해 본 적이 없고, 동생이 간혹 하고 있는데, 거기에도 산악지형, 험지 등 다양한 지형에 대응하기 위하여 저렇게 발명했다는 설정이 있어서 그게 생각납니다.
장군이면 장군의 별 계급은 선명히 드러나는 게 좋겠습니다. 안그러면 영관급 장교나 다를 게 없습니다.
마드리갈
2014-10-12 15:23:02
그림 속의 2족보행병기는 액션로망 범피트롯에 나오는 트롯 비클과 확실히 닮았어요.
탑승구획의 롤바, 양팔의 커스텀 가능한 장비 등의 특징 등도 상당히 유사한 것을 보니, 역시 차륜주행방식이 아닌 것을 고안하면 결론이 비슷하게 모아지는 것 같아요.
장군에 대해서는 오빠가 이미 지적했으니 이건 생략하고...
헌병부사관의 경우 벨트 등 제복 위에 착용하는 것들이 보다 단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