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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7_143243.jpg (376.0KB)
오랜만에 또 그림을 그려 봤습니다.
구도 잡는 데 꽤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괜찮게 나온 듯합니다. 그런데 고양이 귀가 조금 이상하게 된 건 아닌가 싶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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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SiteOwner
2016-07-05 21:24:25
고양이라...
예전에 친척집에 갔을 때 고양이가 있어서 쓰다듬은 적도 있었고, 그때 어렸던 동생은 냥냥거리면서 고양이를 안고 잘 놀았던 것도 기억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고양이가 기피하는 사람이 되어 있더군요. 동생은 고양이를 꽤 좋아하는데...
그러고 보니 동생과 고양이카페에 가보고 싶어지고 싶어졌습니다. 이 그림을 보고 나니 더욱 그렇습니다.
마드리갈
2018-12-02 22:32:32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개와는 또 다른 느낌이 있어서 그게 또 재미있어요.
개는 등이 곧고 허리가 잘록한 편인데, 고양이는 등이 굽어 있고 허리가 두꺼운 게 특징. 역시 개는 추격에, 고양이는 기습에 특화된 동물이다 보니 골격과 근육의 패턴이 다르다는 게 확연히 느껴지죠.
2016년에는 냥냥거리면서 안기는 고양이, 2017년에는 쓰다듬었더니 가만히 있으면서 좋아하는 고양이, 그리고 올해에는 노래를 부르면서 다가오더니 기대고 배를 드러내며 갸앙거리는 고양이까지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