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음, 일단 4, 5위는 음악 때문이라고 해야 할까 2, 3위는 아무리 봐도 남성들에게 굉장히 불쾌할 법한 내용이네요. 그리고 1위는 다른 것도 아니고 아버지를 소재로……흠, 최악의 광고가 된 데에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군요. 사실 더 찾아보면 이것과 비슷할 정도로 최악인 광고가 꽤 있지만…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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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대왕고래
2014-02-07 12:57:41
5위는... 볼때마다 저건 좀 생뚱맞다고 해야하나, 개그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보니 저게 약품광고인지 동방신기 광고인지...
4위는 봤었던 사람들은 다 아는 그것이군요. 강제로 중독시키는 강제마약광고...
3위는... 저거 의도가 뭐냐 싶어요. 쓰레기적인 발상으로 끝을 맺다니... 남녀노소 빌붙으면서 얻고싶은 걸 손에 얻는것보단 자기 힘으로 얻는게 제대로 된 것일텐데...
2위는... 저거 지금 근무중인 제 동생한테 보여주면 저 엄청 맞겠죠?;;;;;
1위는 허참... 의도가 뭔지... 푸르덴셜 아버지인지 되고싶지 않아요. 아버지가 거름인가...
마드리갈
2014-02-07 13:36:15
의약품 광고를 저렇게 무슨 콘서트식으로 한다는 건 좀 위험한 발상인데요. 게다가 상당히 뜬금없는 게 차지맨 켄같아요.
"살균세탁 하셨나요" 는 정말 짜증나죠. 일부러 듣는 사람을 도발하려고 만든 것같아요. 나중에는 환청까지...
명품핸드백을 마련하려면 남친을 사귀면 된다 운운하는 광고는 여자가 보기에도 기분나빠요. 여자가 거지나 기생충으로 전제하는 것 같아서 정말 화가 났어요. 저러는 거 현명한 처세가 절대 아니예요. 그리고 여자가 핸드백에 혹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존재도 아니고...
그리고 국방의 의무 축하해 저러는 거, 조롱으로 보여요. 여자들은 군복무를 저렇게 가볍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편견을 조장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불편해져요.
푸르덴셜 아버지라는 저 광고는 진짜 섬뜩해져요.
행인1
2014-02-07 19:56:26
여자입장이지만 1,2,3위 전부다 보자마자 지금 내가 뭘 본건지 눈을 의심함과동시에 입에서 저절로 욕부터 튀어나오는 내용이네요(...)
만든사람도 그걸 통과시킨사람도 개념이란 게 있는지 이해할수가 없는 광고....
영상광고는 아니지만 오늘 발견한 것 중엔 이런것도 있군요. 남자 여자를 떠나 물건마냥 사람을 용도에따라 ~용,~용으로 분류하는 것도 모자라 그걸 멀티플레이라며 자랑스레 늘어놓는 게 정말 역겹습니다(...)
저딴걸 소재로 광고를 내걸다니 공차인지 뭔지가 소개팅어플같은 거라도 되는 줄 알았더니만 버블티 브랜드였습니다.
대체 어장관리랑 버블티가 무슨상관이라고 굳이 어장관리를 소재로 어그로를 끄는지 이해가...;;;
마드리갈
2014-02-07 20:47:32
저런 광고가 있었어요?
정말 저거 무슨 정신으로 만든 걸까요? 진짜 어이가 없어지는군요...천박함 그 자체...
왜 이렇게 천박한 광고가 넘쳐나는 걸까요? 저런 게 무슨 트렌디하고 멋진 거라고 인식한다면 그건 정말 엄청난 오산인데요?
이런 걸 보면 광고가 저런 천박한 짓을 현명한 처세라고 오도하는 것 같아요.
대왕고래
2014-02-07 21:00:17
저거 광고 만든 사람의 인성을 의심하게 됩니다.
아니 자신은 그렇게 사는건가...;;;
그게 뭐가 메시급 멀티플레이입니까, 메시한테 사과하라고 해요. 누가 봐도 그냥 어장관리...
참 누가 광고 맹글었는지 몰라도, 마주치기도 싫어집니다.
ps. 솔직히 남녀노소 전부 열받아야 맞아요, 저런 건. 뭔 여자들은 전부 다 어장관리녀고 남자들은 전부 다 갖다바치는 호구입니까...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지는 몰라도 저런 쓰레기 인식은 사라져야 맞아요.
SiteOwner
2014-02-08 15:07:33
광고라는 것이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켜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만, 저런 식으로 시청자를 질리거나 화나게 만드는 광고는 결코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역효과가 나 버리면 돈을 써서 망신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렇게 떨어진 이미지를 회복시키는 데에도 이중삼중으로 비용이 들게 되어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정말 무서운 것은, 그 비용은 기업이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소비자가 지불하는 제품, 서비스 등의 가격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기업은 실질적으로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남을 등쳐먹고 사는 것이 마치 현명한 처세술의 하나인 양 여겨지는 이 세태가 역겹습니다. 그리고 소개해 주신 광고에 이런 세태가 그대로 반영된 것도 씁쓸합니다.
제목에 대해서 말씀을 조금 드리자면, 유튜브 영상의 제목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최악과 BEST는 양립하기 힘든 표현입니다. 그래서 BEST 5보다는 아무래도 5개, 5선 등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