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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락식혜의 광고는 뭔가 센스가 비범하군요. 허허, 저도 가끔 학교에서 자판기에서 뽑아먹곤 하죠.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3 댓글
대왕고래
2014-05-12 22:57:33
의리로 어느새 떠서는 의리가 넘치는 광고를 찍으셨어요, 저 분은.
...어째 멋지다... 식혜광고가 으리으리하다 못해 멋져보이기 시작했어요.
어마어마하군요, 아니, 으리으리하군요;;;;
SiteOwner
2014-05-14 20:22:27
김보성이 이렇게 나올 줄이야...
그 "으리" 를 강조하는 데서는 정말 뿜었습니다. 웃겨서 진정이 안 될 수준입니다.
그러고 보니 초기에 등장할 때는 허석이라는 본명으로 등장했는데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가 김보성이라는 예명을 사용한 이후에는 운이 잘 풀렸던 것도 기억나고, 일일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반항기 있는 소년 역할로 나온 것도 기억납니다. 이 드라마를 기억하고 있으니 저도 좀 옛날 사람일까요...
마드리갈
2014-05-17 13:19:54
아니, 이건 뭐예요? 으리, 으리, 으리!!
지금 뭔가를 마시면서 저걸 봤다면 화면에 다 뿜었을듯...!!!! 진짜 광고 제작진 중에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한 사람이 있는 건가요, 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 저렇게 웃기는 광고를 만들 수 있는지 신기해요. 식혜는 잘 안 마시는 편이지만 광고는 확실히 머리에 쏙 들어와요.
만일 한복에 모피장삼을 걸치고 총과 칼을 휴대하면 완전 산적같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