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센치멘털 계열이죠. 해설 방송의 중간 인터미션 삽입곡을 찾기 위해 음악 지식 총 동원중입니다.
7시간 연이은 해설로 인해 피곤한 상태라 유튜브 영상만 올리고 후다닥 자러 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Smoothie night
5 댓글
TheRomangOrc
2014-10-02 18:13:28
헤에, 과연.
확실히 10년 전 쯤 스타리그가 한창 전성기를 누릴때도 중간중간 들어가는 곡 들이 무척 좋아서 인상 깊은게 많았었죠.
좋은 음악 역시 신경써야 할 중요 포인트네요.
감탄했어요.
Novelistar
2014-10-02 21:10:00
선곡에 대해서는 자부심이 남다르기에 하하...감사합니다 :)
마드리갈
2014-10-29 01:33:30
이런 게 덥스텝 음악이군요!! 지금 막 전곡을 다 들었어요. 독특한 멜로디와 리듬이, 꽤 큰 공간감에 놀라게 되어요. 역시 음악 장르라는 것은 참으로 다양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놀라운 곡이예요.
Zedd의 Clarity, TV에서 접한 적이 있었어요. 바로 이거였군요!!
Lana Del Rey의 Ultraviolence...유심히 안 보면 자외선으로 혼동할 만한 제목이예요. 리믹스 스타일은 좀 생경하고.
MaHi의 Revival은 생동감이 넘치는 게 참 느낌이 좋아요. 역시 이런 게 덥스텝인가 싶어요.
Feint의 Face Down은 중간중간에 놀라게 되어요. 이것도 좀 생경하게 들려요. 처음과 끝의 인상이 다른...
Voyage 이하의 곡들은 뭐랄까 꽤 미묘한데요. 이 곡들은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아요.
역시 같은 장르의 곡이라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어요. 잘 들었어요.
Novelistar
2014-11-02 10:29:13
개인적으로 Feint - Face Down을 정말 좋아합니다. 피아노 전주/서라운딩이 깔리는 음악을 병적으로 좋아해서요.
SiteOwner
2014-12-03 22:51:24
이제야 코멘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곡을 상당히 잘 하셔서, Novelistar님의 역량에 상당히 감탄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다 들었는데, Clarity, Revival, Face Down의 세 곡이 확실히 인상적이라서 앞으로도 잘 찾아 들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독특한 음악의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