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Home is our life
2 댓글
트릴리언
2013-03-19 22:59:54
과거 BBC에서 새벽에 방송을 끝낼때마다 애국가처럼 트는 이 노래가 기억에 깊이 남았어요.
마드리갈
2021-07-09 14:56:09
영국 국가는 그대로도 좋고, 이렇게 퀸의 편곡으로도 좋네요.
역시 멋진 음악과 뛰어난 뮤지션은 위대한 음악을 더욱 위대하게 만들어요. 브라이언 메이가 이렇게 동시대에 있다는 게 정말 고맙기 그지없어요. God Save the Queen은 역시 두 의미같네요. 여왕폐하에 신의 가호를. 그리고 음악그룹 퀸에게도 신의 가호를. 역시 위트있어요.
어떻게 연주하든 영국의 음악적 전통이 살아 있는. 바로 이런 게 문화의 힘이예요. 바로크 시대에 퍼셀, 20세기 전반에 브리튼, 엘가, 홀스트, 본 윌리암스 등이, 그리고 20세기 후반에는 비틀즈, 퀸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