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시험치고 나서 정신 로그아웃된 상태로 버스 정류장까지 가려다가, 어디서 캉캉캉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즉시 폰카 영상으로 찍은 겁니다.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저 개가 바로 천왕장군이라며, 번호도 있다고, 저거 개가 자기 홍보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ㅇㅅㅇ;;;
그리고 이건 근처 애완동물 가게에서 발견한 뽈뽈뽈거리는 강쥐.
귀엽길래, 하나 찍었습니다.
가까이서 찍을 수도 있었는데 그럼 개가 놀랄 거 같아서요;;;
이런 귀요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ㅎㅅㅎ
PS 안 흔들리게 찍고 싶습니다, 진짜;;;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3-04-19 19:02:29
깽깽 짖는 강쥐랑 뽈뽈거리는 강쥐!!
정말 귀여워요. 그리고 보면 다시 개를 기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대왕고래
2013-04-19 21:20:09
정말 강아지들은 신께서 귀여우라고 만드신 게 아닌가싶어요. 귀염...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