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도 - 국내 철도, 일본 철도. 특히 노선과 역.

2. 지도 - 위에서 파생된 것. 주로 생활권이나 주거환경 등을 봅니다.

3. 사람 이름 - 이름을 파고들면 재미있습니다.

4. 글쓰기 - 뭔가 새로운 이야기를 쓰는 걸 좋아합니다. 지금 쓰고 있는 건 위의 취미들이 모두 들어가 있다고도 볼 수 있죠. 완성하려면 적어도 2년은 걸릴 것이고, 손 보고 수정하고 하려면...

지도는 저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전에 네비게이션이라는 장치가 드물 때 장거리 여행 시 제가 인간 네비게이션이 되었거든요.

요샌 거의 다 끊어버리고

1.역사

2.야구

3.축구(가끔)

4.닥터 후

5.Rock

정도만 하는군요.

신생팀 NC 다이노스의 팬입니다. 

야구라면 어느 팬이신가요?

저는 딱히 고정된 팬이 아니라 '이기면 관군' 마인드로 야구를 즐기는 편입니다.

지금 하는 실험, 칩 꽂고 적당히 입출력 연결해주고 프로그램 돌려서 제가 원하는대로 나와주면, 그게 참 희열이더군요.

회로꽂는 빵판을 보자마자 그게 이뻐보였으니, 아마 전 이쪽 덕이라기엔 지식이 부족할지는 모르지만, 덕이 되기 충분하겠죠.

그 외에는... 죠죠러이고, 후비안이기도 합니다. 정작 제대로 본 건 뉴 시즌 5,7 뿐이군요.

빵판! 재미있겠네요.

저는 초등학교 때 남땜기판을,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빵판으로 간단한 회를 만들어 본 적이 있어요.

제 주된 관심분야는 대략 이런 데에 걸쳐 있어요.

음악 - 클래식, 영어권 및 비영어권 대중음악, 군가/행진곡

음식 - 중화요리, 미국요리, 독일요리, 증류주 등

패션뷰티 - 의류, 구두, 벨트 등의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어학 - 영어, 일본어, 독일어, 러시아어, 히브리어, 라틴어, 프랑스어, 암하라어

애니 - 학원물, 일상물, 연애물

컴퓨터 - 하드웨어 관련

자동차 - 개별 자동차 및 업계동향

철도 - 철도차량, 토목공학, 교통정책 부문

항공 - 항공기, 항공산업 전반

선박 - 군함, 조선업계, 해운업계

군사 - 해군, 공군 관련, 국방정책, 전쟁사

그런 건가요...고마와요!!

그냥 이것저것 관심을 가지다 보니까 가지치기를 많이 한 것 뿐이예요.

이제는 그게 폴리포닉 월드로 이어지고 있어요.

생각보다 매우 광범위한 분야에 지식이 많으시네요!

광범위한 분야를 습득하는 데 뒷받침된 역량에 그저 경외스럽습니다.

1. 컴퓨터 (조립+수리 전문입니다. 몇 번 용돈도 받아봤어요(...))

2. 그림 

3. 음악듣기(락 위주)

4. 야구 응원(최근부터)

5. 필기구 모으기(...)

6. 타이타닉. (영화나 실존했던 배 포함)

7. WTC를 포함한 마천루.

이 정도 되겠네요.

로큰롤은 저도 좋아하는 음악 장르예요.

트릴리언 님께서 그리신 마천루 그림을 볼 때마다 진짜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스케일이 정밀했는데 마천루를 좋아하셨군요.

1.그림

2.덕질...까지는 못 되지만 제복이나 정장류,미중년(...)에 꽃혀 있습니다.

위 두가지도 시간과 체력에 쫓겨 그렇게 의욕적이지도 않는데다 버닝할 건덕지가  3개도 안 되는 사실이 슬픕니다OTL...

뭔가를 덕질하는거야 말로 크나큰 삶의 낙중 하나인데 말이죠..

1. 제 자캐들(...)

2. 요리(베이킹, 면류)

3. 디저트 등 달달한 음식들.

이정도로군요. 그 외에도 소소하게 덕질은 많이하지만요.

1. 영화

2. 아이돌

3. 화장 및 뷰티

요새는 크게 요 세 가지에 덕질 중이네요. 예전엔 일본쪽 서브컬쳐도 좋아했는데..

1. 거진 내연기관이 달린 기계라면 겉모습에서부터 엔진소리까지 사족을 쓰지 못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경운기는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일로 간간히 모는데 3단으로 쾌속주행할 때의 그 느낌은 오픈카 저리가라죠.

2. 제2차 세계대전에 존재했던 무기들.

3. 롤, 스카이림, 간간히 리듬게임

4. 음악은 옛전에 듣던 걸 되새김질합니다. 요즘에는 김광석 노래를 자주 들어요.

5. 파스타, 가츠동, 샤브샤브

밀리터리와 음료 전반에 대한 분야군요. 생존주의에도 점점 관심이 생겨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