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갑자기 집을 구하게 되니 할 게 많아지는군요.

시어하트어택, 2022-04-18 23:12:32

조회 수
114

말 그대로입니다. 그동안 살던 관사의 기간이 다 되어서 관사를 비워 줄 때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부동산 앱부터 깔고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일단 부동상 앱을 보면 원하는 매물이 원하는 조건 하에서 몇 군데 있기는 한데, 하나씩 어딘가가 모자란(?)부분이 있죠. 다른 건 다 좋은데 역에서 조금 멀다든가, 아니면 북향이라든가. 공인중개사에게 전화하는 것도 오늘 처음 해 본 겁니다.


그것 외에도 주변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돌아다니며 정보 수집(?)을 해야 하겠는데... 오늘 시도해 보기는 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다들 문을 닫은 상태였고, 그냥 오늘은 주변 환경 탐색(?)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미리 연차를 써 놓은 게 다행이지 뭡니까...


아무튼, 7월 초까지는 관사를 비워 줘야 하고 6월 말까지 방을 구해서 이사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보니,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아야 할 것도 많겠죠.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22-04-19 00:01:38

그러셨군요. 올해 상반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결정하셔야 할 사항...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조건을 위주로 좁히시는 게 좋겠어요.

사실 북향이 반드시 나쁘지만은 않아요. 지형이 남고북저인 경우에는 오히려 북향인 경우가 통풍이 잘 된다든지 하는 등 이점도 있으니까 이 점도 고려하시면 좋을 거예요.

SiteOwner

2022-04-23 14:31:44

이사해야 하는 상황이면 모든 게 복잡해지기 마련이지요. 해야 할 것도 많으니.


집을 구할 때는 되도록이면 대화내용을 녹음해 두는 게 필요합니다. 어차피 자신과 타인과의 대화를 녹음하는 그 자체는 합법적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제3자간의 대화의 녹음이니까요. 사실 국내 부동산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에 말을 교묘히 바꿔 놓고 민법의 맹점을 이용해서 계약금의 배액을 내고 계약을 해제하도록 유도하는 등 합법적으로 더러운 돈장사를 하려 드는 경우도 여전히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것에 안 당하도록 조심하실 게 중요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50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4916

다른 할 말이 없어지는 밤

SiteOwner 2022-04-30 117
4915

퇴사했으니까 얘기하러 왔습니다.

6
국내산라이츄 2022-04-29 228
4914

문득 그리워지기도 하는 15년 전 투병생활

SiteOwner 2022-04-29 119
4913

국군간호사관학교 폐지를 시도한 "국방개혁" 이 떠오릅니다

SiteOwner 2022-04-28 144
4912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0주년

8
마드리갈 2022-04-27 254
4911

또다시 끔찍한 꿈

2
마드리갈 2022-04-26 113
4910

항공기는 역시 내연기관에 의존해야 한다

2
마드리갈 2022-04-25 139
4909

3년 만에 뵙습니다.

11
  • file
YANA 2022-04-24 233
4908

같은 멜로디의 다른 노래 18. 대서양을 건너간 미국의 노래

SiteOwner 2022-04-23 134
4907

간만의 근황 겸, 소설 관련 이것저것

4
Lester 2022-04-22 179
4906

요즘의 자기암시

2
마드리갈 2022-04-21 117
4905

장애인의 날에 생각하는 여러가지

4
SiteOwner 2022-04-20 203
4904

"근위(近衛)" 라는 어휘에 대해 조금

2
마드리갈 2022-04-19 129
4903

갑자기 집을 구하게 되니 할 게 많아지는군요.

2
시어하트어택 2022-04-18 114
4902

정치병이 부른 추악한 음모론

2
마드리갈 2022-04-18 131
4901

퇴사하고 나서 어떻게 할지 생각중입니다

3
대왕고래 2022-04-17 133
4900

군축이 평화를 만든다는 시대는 끝났다

2
SiteOwner 2022-04-16 120
4899

이런저런 이야기 몇가지.

2
마드리갈 2022-04-15 126
4898

같은 멜로디의 다른 노래 17. 대서사시가 된 그 멜로디

2
SiteOwner 2022-04-14 135
4897

코로나 양성판정으로 자가격리중입니다.

2
SiteOwner 2022-04-13 13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