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굉장히 칭찬하셨습니다. 플러스점수도 받았고요. '넌 차라리 이쪽계열로 가는게 낫겠다'라시면서요.
스토리 부분에서 가장 문제였던 '선장님의 복수를 한 선원들이 크라켄을 때려잡아 오징어튀김으로 만든다'라는 것도 '모험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하니 모든걸 개그로 받아들이셔서 스토리도 합격.
다만 문제가 있다면 담당 교수님을 못찾고 있습니다.
일단 2d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도움을 주실수 있는 교수님이 3분이 계시는데,
한 분은 너무 허례허식을 좋아하셔서 없는말도 꾸며내야해서 피곤하고,
한분은 '이제 안맡는다'라시면서 이야기하러 가면 학생을 까내리고
한분은 아직 뵙지를 못했습니다만 담당 교수실을 모르겠습니다.
담당교수님이 빨리 나와야 작업이 수월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736 |
스토리 정리를 해봤더니1 |
2013-06-16 | 130 | |
735 |
들어가는 사람들은 많은데 나오는 사람이 목격되지 않는 포털들6 |
2013-06-16 | 234 | |
734 |
철도민영화에 대해서 아르헨티나가 나오는건 뭔가요?1 |
2013-06-16 | 144 | |
733 |
이런 꿈을 꾸었습니다.2 |
2013-06-16 | 143 | |
732 |
18년 전의 저희 집 완공 당시 모습입니다.2 |
2013-06-16 | 155 | |
731 |
6월 중순의 영농 풍경입니다.2 |
2013-06-16 | 565 | |
730 |
소설 속 설정 관련해서 몇 가지.(도시 위주로)2 |
2013-06-15 | 208 | |
729 |
일찍 일어난다고 되는게 아닌가봐요.2 |
2013-06-15 | 209 | |
728 |
KBS 방문 사진들입니다.2 |
2013-06-15 | 1602 | |
727 |
교수님께 스토리보드를 가져다드렸습니다.2 |
2013-06-15 | 184 | |
726 |
자동차 Q&A - 국내의 버스 규정에 관한 질문4 |
2013-06-15 | 354 | |
725 |
저는 글쓰기와 대화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3 |
2013-06-15 | 165 | |
724 |
별 의미 없습니다.3 |
2013-06-14 | 139 | |
723 |
caterpillar 社의 Wheel-type loader 입니다.1 |
2013-06-14 | 197 | |
722 |
소비라는 것에 대해서2 |
2013-06-13 | 254 | |
721 |
HNRY의 카스토리 - 현재까지 팔리는 대우 시절 모델들2 |
2013-06-13 | 1437 | |
720 |
차량에 재생부품 사용은 과연 옳을까요?2 |
2013-06-13 | 319 | |
719 |
굴삭기 운전석 충격 테스트 영상입니다.2 |
2013-06-13 | 553 | |
718 |
요즘 사는 이야기.1 |
2013-06-12 | 144 | |
717 |
당신의 선택은?1 |
2013-06-12 | 175 |
2 댓글
마드리갈
2013-06-15 15:48:40
역시 그 스토리라인이 재미있어요. 크라켄 오징어튀김!!
그런데 왜 담당교수가 지정되어 있지 않아요? 이미 학기초에 다 정해져 있지 않나요?
남은 일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이예요!! 좋은 성과를 기다릴께요.
연못도마뱀
2013-06-15 16:00:45
저희는 학기 초에 결정한다기 보다는 '내가 할 졸업작품에 알맞는 조언을 해주실 교수님을 직접 찾아가야함'이 전제하에 깔려있거든요. 그 분이 좋든 싫든 따라야하지만, 제가 2d 애니메이션으로 전향하니 교수님들의 반응이 완전히 반전되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마땅히 조언을 받을 분이 계시질 않습니다;;
2d 애니메이션이 거의 돈벌이도 안되니 취업으로 실적을 올려야하는 저희 과 특성상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