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뭐,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어제만 해도 따가울 만큼 햇빛이 내리쬐었는데, 오늘은 어제의 햇빛 쨍쨍하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비가 내리는군요. 도서관에 갈 때 양말을 신었는데, 도서관에 도착해 보니 다 젖었더군요. 결국 그 이후로부터 쭉 맨발이었습니다. 양말을 신었을 때보다는 편하더군요. 점심 먹고 다시 갈 때는 신발도 바꿔 신었죠.
그나저나 내일은 동네 도서관들이 다 휴관이군요. 아침 일찍 근처에 있는 대학 도서관이나 가 봐야겠습니다. 그곳이 열었으면 좋겠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576 |
[철도이야기] 일본의 특정회사 직원만 들어갈 수 있는 역3 |
2014-06-12 | 268 | |
1575 |
철도여행, 그림 관련 잡담3 |
2014-06-11 | 284 | |
1574 |
오늘도 잡담2 |
2014-06-10 | 122 | |
1573 |
설정 관련해 이런저런 잡담4 |
2014-06-09 | 174 | |
1572 |
혼자가 되었습니다.2 |
2014-06-08 | 134 | |
1571 |
[철도이야기] ITX 타 보신 분?4 |
2014-06-07 | 489 | |
1570 |
RPG 쯔꾸르 VX Ace 라는 게임만들기 툴이 생겼습니다.4 |
2014-06-05 | 554 | |
1569 |
오랜만에 리퀘스트를 해볼까 하네요.6 |
2014-06-05 | 227 | |
1568 |
이것도 아마 지금은 구할 수 없을, SMV-G202 |
2014-06-04 | 592 | |
1567 |
오늘은 비가 오네요, 하루종일.3 |
2014-06-03 | 124 | |
1566 |
한 때(지금도?) 여러모로 유명했던 CPU, 펜티엄44 |
2014-06-02 | 608 | |
1565 |
날이 덥군요.4 |
2014-06-01 | 155 | |
1564 |
신차와 보낸 일주일2 |
2014-05-30 | 207 | |
1563 |
자작 캐릭터를 조합해 볼 수 있는 사이트3 |
2014-05-30 | 427 | |
1562 |
무슨 향을 좋아하시나요?8 |
2014-05-30 | 404 | |
1561 |
좀 오래된 메인보드, ALIOTH-504 |
2014-05-30 | 912 | |
1560 |
어제 올린 개미 사진을 보니까 생각나는 건데5 |
2014-05-29 | 165 | |
1559 |
중절모 이야기2 |
2014-05-28 | 799 | |
1558 |
새를 주웠었습니다.4 |
2014-05-27 | 249 | |
1557 |
이것저것1 |
2014-05-26 | 160 |
3 댓글
SiteOwner
2014-06-03 23:40:09
폭염 직후의 추위로 인해 아프고 병들기 쉽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조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계절에 아프면 상당히 오래 갈 수 있으니 개인 및 주변환경의 위생이나 영양 등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비가 다 오고 나면 그 뒤로는 자연 사우나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안 쓰러지게 조심해야겠습니다.
마드리갈
2014-06-04 19:55:00
여기는 비가 잘 안 와요. 워낙 강수량이 적은 데라서 비를 보기가 참 힘들어요.
그런데 막상 비가 내리고 나니까 정말 쌀쌀해졌어요. 그래서 이른아침과 야간에는 도로 긴팔 후드재킷을 꺼내서 입고 있기도 해요. 이런 때에 건강을 잃기 쉬우니 조심하실 게 필요해요.
여름철에는 공식적으로 차려 입을 경우가 아니라면 역시 맨발로 지내게 되고, 웨지힐 같은 걸 즐겨 신게 되어요. 비가 오거나 해서 습할 경우에 이 편이 나으니까요.
대왕고래
2014-06-05 00:17:35
2일 전이었군요. 젖은 우산을 감쌀 비닐봉지와 우산을 들고 갔었던 게 기억나요.
오늘도 약간 비가 왔었어요. 우산을 들고 갔었는데, 그 비닐봉지는 두고 왔었어요. 그래서 감싸서 가방에 넣기가 찝찝해서 어디다가 놔두고는 잃어버린 줄 알고 막 찾아다니고 그랬죠. 예전에 그래서 한번 잃어버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