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도 뭣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는 감을 못잡은 상태입니다.


후회도 뭣도 나중으로 밀어두는 걸로 일단은 마음의 가닥을 잡은 상황입니다만.....여전히 방향만큼은 잡지 못하고 있네요.


일단 모든걸 다 비우고 다시 시작하려고 해도 맘대로 되진 않고요....


뭐 염치없게나마 조언을 다시한번 구해봅니다


실력이 심해레벨로 다시 떨어져버린 지금 상황에서 필요한 해법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림 그리시는 분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진짜 지금 저는 매우 간절한 상황이라서 말이죠...ㅠㅠ

조커

TO PROVE A POINT. Here's to CRIME.

7 댓글

TheRomangOrc

2014-11-20 00:52:35

그러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오캔이나 같이 해요.

같이 그림 그리고 놀다 보면 나아지겠죠.


이 경우엔 오히려 어깨에 힘을 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조커

2014-11-21 13:24:59

일단은 부담감의 제거가 시급하군요 감사합니다

TheRomangOrc

2014-11-20 00:55:56

그런 부담감만 빼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지금 가장 큰 문제니까요.

조커

2014-11-20 00:54:03

지금 손그림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오캔은 제대로 되겠나....그건 모르겠습니다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해보는걸 긍정적으로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마드리갈

2014-11-20 23:36:22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서 적절한 조언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어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바뀌지가 않아요. 그러니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감각을 되살려 가는 게 좋을 듯해요. 그리고 그림에 대한 좋은 기억을 되살려가는 노력을 조금씩 해 보시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될 거예요. 즐거움을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닐 테니까요.

그리고 자기비하는 하지 마세요. 이것만큼은 무조건 지켜 주세요.

조커

2014-11-21 13:24:36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추스려보겠습니다 ㅇㅁㅇ

SiteOwner

2014-11-22 00:57:20

그럴 때는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잠을 청하든지 다른 취미활동 등을 한다든지 하면서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뭔가 물건이 없어졌는데 계속 찾는다고 찾아지는 게 아니지 않잖습니까. 잠시 마음을 진정시키고 찾다 보면 이전의 반복된 행동에서 벗어나서 시야를 넓힐 수 있기에 잘 찾게 되는 확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그러니 당분간은 그림 생각에서 자신을 살짝 떨어뜨려 주십시오. 그것만 가능해도 굉장히 좋아집니다.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집니다. 이 말의 의미를 잘 생각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207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1776

마지막 휴가 나왔네요.

6
AuthorHouse 2014-12-02 165
1775

춥고 어두운 계절, 그리고 그것을 넘어

16
마드리갈 2014-12-01 260
1774

[철도이야기] 잡학 - 전철 한 편성의 객차수

3
데하카 2014-11-30 373
1773

이야 군대 간당!

8
시노 2014-11-29 226
1772

[철도이야기] 궤간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

5
데하카 2014-11-28 313
1771

지성, 건성 모두가 만족할 바디로션

8
셰뜨랑피올랑 2014-11-27 466
1770

[스포無] '나를 찾아줘' 감상평 2.

4
셰뜨랑피올랑 2014-11-26 171
1769

2차대전게임에서 상향보정받는 일본의 병기

7
조커 2014-11-26 283
1768

생일이여서 풀어보는 이야기

6
제우스 2014-11-26 178
1767

[판매완료] 수제 손난로 판매합니다.

3
안샤르베인 2014-11-25 277
1766

일본이름 + 외국이름의 구조는 대체 어떻게 된 거죠?

5
Lester 2014-11-25 393
1765

시간은 쏜살같이

5
카멜 2014-11-25 194
1764

MBC캐릭터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6
조커 2014-11-24 348
1763

글쓰기에 대해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5
Lester 2014-11-23 252
1762

도쿄 여행 계획에 관련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9
B777-300ER 2014-11-22 378
1761

[철도이야기] 2013년 3월 16일 도큐 다이칸야마역 선로이설 영상

5
데하카 2014-11-21 178
1760

막상 처음부터 시작하려 하니 도무지 감이 안 잡힙니다.

4
주지스 2014-11-20 174
1759

일단 머리가 복잡한걸 진정시킨것까진 좋은데.....

7
조커 2014-11-20 146
1758

극단주의라는 건 어떤 매커니즘으로 확산되는 걸까요?

5
데하카 2014-11-19 173
1757

창작물에서 중시할만한 포인트는 무엇이 있을까요?

20
마드리갈 2014-11-18 41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