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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이요... 라고 하면 짧으니까 설명을 좀 붙이자면...
보통 여자사람들은 생리를 시작하고 나면 곧 성장이 끝납니다. 그러니까
에스트로겐 : 에- 그러니까,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왕성한 성장을 할 수 없습니다. 성장이 곧 끝난다 그 말이요.
성장판 : 이게 무슨 말이야! 내가 곧 닫힌다니! 내가 곧 닫힌다니이-!!! (절규)
이런겁니다. 어쩐지 그 뒤로 배둘레햄이 느는 것 같았어
문득 키가 궁금해서 달아봤는데 171이 나오데요...
5년 전 키 달았을 때 165였나 그랬는데...
그새 키가 컸나...
성장호르몬 : 아싸 동면하는 틈에 나가야지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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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안샤르베인
2015-02-08 00:32:39
전 크긴 컸는데..... 컸는데 156인데.....(주륵)
부럽네요(...) 전 160만이라도 되보는게 소원이라...
마드리갈
2015-02-08 00:34:17
저도 최근에 키가 좀 커지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블랙홀군님의 경우는 정말 신기해요!!
참고로 전 대학 신입생 때보다는 2cm 정도 커졌는데, 이건 자세교정 같은 것으로 충분히 늘어날 수 있는 여지니 그렇다 싶었지만, 블랙홀군님의 경우는 정말이지 극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문제가 되는 용어를 바꾸어 주시고, 취소선 사용을 줄여주신 점에 감사드려요. 포럼 내에서는 취소선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게시물도 많고, 있더라도 상당히 한정적으로 쓰이고 있으니까요.
대왕고래
2015-02-08 22:10:46
제가 20대 초반인데, 성장은 정작 10대 초반에 멈춰버렸거든요.
그 때 반에서 제일 키가 컸는데, 그 키가 그대로 유지되니까 무지 작았던 친구가 저만해진 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그래서인지, 무지무지 부럽네요.
(리플은 침착하게 달고 있는데, 사실 속으로는 부러워부러워 나도 희망이 있을까? 이러고 있습니다;;;)
블랙홀군
2015-02-08 22:49:20
희망이 있을거예요.
저도 아이고 맙소사 나에게 꿈도 희망도 없구나...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불과 5년전에)
TheRomangOrc
2015-02-09 01:50:55
남자들은 확실히 군대 가서도 키가 크는 경우가 있긴 한데 여성은 아무래도 좀 다르니 신기하긴 하네요.
다만 그런 경우가 또 아예 없는건 아니니 있을 법 한 일이긴 해요.
어찌되었든 축하드려요!
데하카
2015-02-09 16:56:37
뭐, 성년이 지나고 나서도 계속 성장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런데 저는 아무리 지나도 고등학교 때의 174cm에서 더 안 크더군요. 동생은 177cm까지 컸지요.
SiteOwner
2015-02-20 23:43:11
저는 일시적으로 키가 줄었다가 이전의 키를 회복하고, 조금 더 커지기까지 했습니다.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는 남자니까 블랙홀군님의 경우와는 사정이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동생의 경우를 본 걸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 입학 직전에 키가 거의 고정되었다가, 대학 졸업후에 근소하게 커져 있었습니다. 사실 자세교정으로 1~2cm 커지는 경우는 흔히 있고, 저도 그렇게 키를 조금 키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