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이트오너입니다.
오늘로서 폴리포닉 월드 포럼이 개설 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많은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춥고 어두운 나날들이 언제까지나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 계절의 변화로 증명되고 있는 한편, 매일매일의 기상상황 및 시사현안은 예측하기 힘들고 긴박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기의 격랑 속에서 잠시 피신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도 있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사람들은 더욱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나날이 뜻대로 이루어지지는 않더라도 이러한 일상 속에 꿈과 희망을 버리지는 않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폴리포닉 월드 포럼이 조금이나마 망중한을 누릴 수 있는, 그리고 이야기하며 알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운영진을 대표하여, 회원 여러분의 일상에 즐거움과 성취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25일
사이트오너 拝上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7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00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92 | |
2339 |
짤막한 근황3 |
2016-03-02 | 146 | |
2338 |
개학 하루전!4 |
2016-03-01 | 158 | |
2337 |
4년에 한 번 있는 날입니다.3
|
2016-02-29 | 149 | |
2336 |
기묘한 한시 - 시씨식사사(施氏食獅史)3 |
2016-02-27 | 197 | |
2335 |
어제 졸업식에 갔었죠.5 |
2016-02-26 | 187 | |
2334 |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의 통쾌한 이야기6 |
2016-02-26 | 235 | |
2333 |
걸어다닐 때에는 안전제일6 |
2016-02-26 | 233 | |
2332 |
포럼 개설 3주년을 맞이하여12 |
2016-02-25 | 282 | |
2331 |
근황.4 |
2016-02-24 | 141 | |
2330 |
안녕하세요 정신차려보니 일본에서 팔리고 있는 라이츄입니다.4 |
2016-02-24 | 200 | |
2329 |
중국의 과격발언에 대한 이상한 침묵4 |
2016-02-24 | 204 | |
2328 |
요즘은 대학 졸업식 참석 비율이 줄어들고 있지요.2 |
2016-02-23 | 144 | |
2327 |
[06] 북해도×도쿄여행-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2 |
2016-02-22 | 195 | |
2326 |
음악에 대한 이야기들11 |
2016-02-22 | 307 | |
2325 |
[05] 북해도×도쿄여행-현재와 과거 돌아보기2 |
2016-02-22 | 200 | |
2324 |
즐거운 하비 라이프 -2-4
|
2016-02-22 | 237 | |
2323 |
Turnitin의 기묘한 표절체크2 |
2016-02-21 | 167 | |
2322 |
대학 논문, 과제에 위키를 출처로 쓸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하죠.8 |
2016-02-20 | 197 | |
2321 |
[철도이야기] '드리프트'에 대해.3 |
2016-02-19 | 185 | |
2320 |
지역감정과 얽힌 크고 작은 이야기8 |
2016-02-18 | 363 |
12 댓글
마시멜로군
2016-02-25 20:57:35
3주년 축하합니다!!
SiteOwner
2016-02-25 23:45:59
축하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포럼을 애용해 주시고 여러 재미있는 화제를 제공해 주시는 점에, 마시멜로군님께 고마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이용에 불편한 사항이나 제언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들려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파스큘라
2016-02-26 00:23:19
3주년 축하드립니다!
여태 여러 사이트를 방황하고 있지만 여기만큼 정말 마음 속 까지 편해질 정도의 사이트나 홈페이지는 드물더라구요.
다른 분들 글에도 코멘트를 달아드리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코멘트가 나오질 않아서 그냥 넘기기 일쑤네요. 과거 글 까지 하나하나 찾아서 어떻게든 코멘트를 달아주시는 수고에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SiteOwner
2016-03-01 20:29:53
축하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폴리포닉 월드 포럼이 파스큘라님께 그렇게 생각될 수 있다는 것이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지난 글에 대한 코멘트는 계속 해 나갈 예정입니다. 코멘트에 대해서 파스큘라님과 느긋하게 동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프레지스티
2016-02-26 16:56:19
지난번 폴리포닉 월드 개설때 3주년 축전을 그리겠다 하고선 안 그린 것이 생각나네요... 사실 그 뒤로 갑자기 바빠져서 그릴 틈도 없었긴 하지만요.
폴리포닉 월드 포럼은 안개 적당히 낀 아침노을을 뒤로 한 채에 마치 조용한 사원을 종다리들과 함께 거닏는 느낌이 듭니다. 간략히 말해서 기분좋은 곳이지요. 3주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거닏도록 하겠습니다.
SiteOwner
2016-03-01 20:32:15
안녕하십니까, 프레지스티님. 오랜만에 잘 오셨습니다.
축전 일러스트, 나중에 기회가 될 때 선보여주십시오.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프로젝트의 출범일은 포럼의 개설역사보다 앞선 2012년 4월 27일입니다.
폴리포닉 월드 포럼의 이미지에 대한 묘사가 시적이고 여유로워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샤르베인
2016-02-26 22:58:11
벌써 3주년을 맞이했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포럼이 되길 바랍니다.
SiteOwner
2016-03-01 20:36:39
안녕하십니까, 안샤르베인님. 축하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속도가 이렇게 빠르다는 점에 새삼 놀라게 됩니다. 게다가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는 다음달 27일에 출범 4년의 시간을 맞게 됩니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축적된 컨텐츠와 오고간 생각들에 다시금 놀라게 됩니다.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초심을 잘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ster
2016-02-27 02:51:26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큰 탈 없이 계속 번성하기를 빕니다.
SiteOwner
2016-03-01 20:40:47
안녕하십니까, Lester님. 3주년 축하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의 폴리포닉 월드에는 여러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이전 이상으로 잘 대처해 나가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대에 잘 부응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커
2016-03-02 22:17:10
3주년! 마드리갈님께서 홈페이지를 개설하시자마자 여기로 안내해주신지 어언 3년이군요...그렇군요.
정말 세월은 화살같이 갔지만 여기만큼은 한결같이 좋은 곳이라 정말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초심을 잃고 변질해가는 커뮤니티를 많이 봐왔지만 여기만큼은 정말 변함없이 쉼터였죠.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ive long...and prosper! Polyphonic World!
SiteOwner
2016-03-03 21:23:26
제 동생의 초대를 수락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운영에 힘들었던 점이 여러가지 있긴 했지만,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또한 그렇게 해 나갈 것입니다.
초심을 잘 지키면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