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데체 무슨 맛일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까?

연못도마뱀, 2013-03-23 18:43:34

조회 수
301

말의 어귀가 좀 이상하지만 제가 전하려는 뜻으로 전해보자면...

 

"으악!! 저걸 어떻게 먹을 수 있어!! 저게 뭐가 맛있다고!!"가 아니라  "저거 돈만 내면 충분히 사먹을 수 있긴 한데(아니면 비싸서 전혀 못먹거나) 한번도 사먹지 못해봤네, 맛있을까, 저거?"같은 의미로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포가토가 그런 예입니다.

커피에 아이스크림? 오 굉장히 괜찮은 조합이다! 마시고 싶어!! 라고 생각해놓고서는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 외에는 미트파이입니다. 이것의 경우는 솔직히 말해서 '이 곳에서 팔지를 않아 못 먹어본' 케이스지만요.

 

여러분에게도 이런 것이 있나요?

연못도마뱀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8 댓글

aspern

2013-03-23 18:46:01

아메리카노?...

전에 마시고 이건 뭔 맛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캬슈토Rrrrrule

2013-03-23 19:29:11

제겐 보약 맛입니다. 어떤 건 물에다가 가루약 탄 맛이(.......)그래서 전 카라멜 마끼아또밖엔 못 먹어요.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3 19:07:46

움... 아이스크림 튀김? 살짝 고가긴 하지만요. 근래 포럼에 가입한 호랑이씨랑 개인적으로 관련 된 이야기를 나눈 적 있지요.

꼭 먹어보고 파요~

또... 음식은 아니지만...

베네피트의 포지틴트라든가, 랑콤의 신상 마스카라라든가, 샤넬의 신상 마스카라라든가, 파이버윅 마스카라라든가, 마죠마죠 마스카라라든가... 화장품은 정말 써보고 싶은게 많아요 ㅠㅠ!! 그 특성 상 빨리 쓴다고 빨리 쓸 수 있는것도 아니고, 사두고 쌓아 놓고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지금 집에 개봉 마스카라만 세개에 미개봉 마스카라 하나 있네요 ㅠㅠ... 빨리 이것들을 써야 새 마스카라들을 살 수 있을텐데 ;ㅂ;...


http://www.polyphonic-world.com/forum/auditorium/6073

http://www.polyphonic-world.com/forum/auditorium/3652


안 그래두 이 사이트에 관련 게시물을 누차 올린 바 있어요 >.< !!

마드리갈

2013-03-23 19:19:33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이 그래요.

두 가지는 도저히 양립하기 힘든 맛인데다가, 색채까지 식욕을 떨어뜨려요. 그래서 거부감부터 들고 있어요. 그냥 민트맛이나 초코맛 단일이면 각각 매력이 있겠는데, 둘을 혼합해 놓으니 괴기스럽기 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처진방망이

2013-03-23 19:47:10

저는 한 돈까스집의 초대형 돈가스 또는 아주 매운맛 돈가스요.

전자는 밥 양부터 먹을 자신이 없고, 후자는 소스 색깔부터 기를 꺾어놓기 때문이에요.

대왕고래

2013-03-23 19:56:03

흐음... 먹고픈 건 거의 다 먹어본지라 ㅇㅅㅇ 물론 그만큼 제가 접한 게 적어서 그런 것도 있고요.

아마 새로운 걸 접했는데, 그게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인다면, 그걸 먹고 싶어 하겠죠?

호랑이

2013-03-23 20:49:04

베이컨을 우려낸 보드카.

외국애들 말로는 맛있다는데, 베이컨이 워낙 비싼지라 만들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SiteOwner

2014-02-01 22:43:25

악어, 방울뱀 등의 고기를 올려서 구운 피자.

대체 그걸 왜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남부에서는 인기라고는 하지만, 파충류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대체 그걸 왜 먹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콜렛에 이상한 것을 집어 넣은 것도 질색입니다. 

위스키를 넣은 봉봉은 맛있지만, 대체 초콜렛에 막걸리, 김치, 고추장, 과메기 같은 것을 집어넣어서 대체 뭘 하겠다는 건지 상품의 기획의도를 모르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287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178

레포트 꿈을 꿨습니다(!)

5
대왕고래 2013-03-24 264
177

남자의 화장품 사용

11
호랑이 2013-03-24 389
176

이번 여름에 대구에서 치맥 축제가 열린다고 하죠?

2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3 202
175

대학교재를 인터넷에서 찾았습니다.

5
대왕고래 2013-03-23 384
174

강아지 네 자매 중 일부가 벌써 짖는 법을 배웁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3-23 221
173

오해와 진실은 한 끝 차이인가.

5
aspern 2013-03-23 143
172

Earth Hour의 시간이군요

3
aspern 2013-03-23 179
171

도데체 무슨 맛일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까?

8
연못도마뱀 2013-03-23 301
170

방송 신청곡을 미리 받아보겠습니다+오프닝 투표

4
aspern 2013-03-23 172
169

자다가 가위를 눌렸어요.

8
트릴리언 2013-03-23 335
168

전 허쉬 초콜릿을 싫어해요

10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3 480
167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 2는 사놓고 하질 않고 있군요

7
aspern 2013-03-23 186
166

파이널판타지 1을 하고 있습니다.

2
대왕고래 2013-03-23 184
165

오랜만에 5시 칼기상을 했군요

1
aspern 2013-03-23 282
164

고래는 골치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4
대왕고래 2013-03-23 209
163

음... 설정이라...

2
연못도마뱀 2013-03-23 164
162

참 제가 호구처럼 보이나 봅니다.

6
aspern 2013-03-23 243
161

아버지의 군생활

1
aspern 2013-03-23 217
160

예전에 내린 커피 한 잔

4
호랑이 2013-03-22 304
159

매번 듣는 소리지만....

2
연못도마뱀 2013-03-22 15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