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입추가 지난 시점에서 1주일이 경과하면 밤 공기가 차기 마련이었죠.
그런데 올해는 그런 기미가 아예 보이지를 않고 있어요.
연일 하루 중의 최고기온은 체온보다 높은 섭씨 37도를 기록하고 있고, 폭염주의보라도 되면 다행인가 싶네요. 왜냐면 여기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수준은 여름철에 늘상 있는 더위이고 경보가 발령될 만해야 진짜 힘들게 더운 거니까요.
그나마 에어컨을 장시간 돌리니까 배가 아픈 현상이 완화되네요.정말 기온이 높은 경우에는 먹은 것이 모두 온전한 상태라도 식사후에 미세한 복통을 피할 수 없는 일이 잦다 보니...
언젠가는 이 계절도 지나가겠지만, 지나가기 전까지는 더위를 잘 이겨내야겠죠.
일단 올해 추석연휴가 시작하기 전까지는 더위가 지속될지도...이렇게 계절감각도 틀어져 가네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4216 |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엉뚱한 생각 |
2020-08-24 | 128 | |
4215 |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룬 드라마가 생각나는 오후2 |
2020-08-23 | 130 | |
4214 |
공무원 급여삭감으로 재난지원금을 마련한다?2 |
2020-08-22 | 134 | |
4213 |
띄어쓰기 중독 |
2020-08-21 | 647 | |
4212 |
합석을 싫어하는 게 결코 나쁘지만은 않네요2 |
2020-08-20 | 139 | |
4211 |
대체 뭘 하면 엘리베이터 천장이...2 |
2020-08-19 | 136 | |
4210 |
시간을 넘어서 이 몸, 등장!4
|
2020-08-18 | 145 | |
4209 |
컴퓨터의 프로세서 관련으로 간단히 생각나는 것. |
2020-08-17 | 118 | |
4208 |
연일 체온보다 높은 기온 |
2020-08-16 | 121 | |
4207 |
적절한 재미를 가진 개조판 풍래의 시렌, FD2FSMB.2 |
2020-08-15 | 138 | |
4206 |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의 수교17 |
2020-08-14 | 216 | |
4205 |
재미있는 논리 하나 덕분에 정당화된 의외의 사안 |
2020-08-13 | 123 | |
4204 |
금괴밀수 "꿀알바" 의 참혹한 결과2 |
2020-08-12 | 135 | |
4203 |
무용지물은 없애지 않으면 적극옹호? |
2020-08-11 | 125 | |
4202 |
간만에 느긋하게 본 기업드라마 이야기 |
2020-08-10 | 129 | |
4201 |
여행할 수 없는 휴가철에 대한 생각 |
2020-08-09 | 134 | |
4200 |
허리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4 |
2020-08-08 | 162 | |
4199 |
건프라, 대지에 서다.4
|
2020-08-08 | 146 | |
4198 |
어제자로 <초능력자 H> 1부를 다 썼지요.4 |
2020-08-07 | 156 | |
4197 |
반문명주의자의 자기모순2 |
2020-08-06 | 148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