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것들은 모두 작년 8월쯤에 타 본 겁니다.
일단 부산의 4호선은 뭐랄까... 수요 많은 마을버스 같았습니다. 물론 중전철들을 시내버스에 비유하자면요. 아무래도 여태까지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없던 곳에 들어가니까...
부산김해경전철은 많이 적자라고 하던데, 그래도 공항도 있고 부산-김해 연결도 있으니 일단은 순기능은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의정부는... 놀이 기구였습니다. 타고 있는 사람들이 전부 동네 꼬마들 아니면 어르신들(...)
용인은 안 타봐서 모르겠지만, 그쪽도 놀이기구라고 들었습니다.
외국에 있는 것들은 리그베다위키에 작성한 문서는 있는데(모두 일본 것이지만), 실제로 타 본 건 없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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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드리갈
2013-05-11 01:23:25
부산 경전철은 모두 직접 타 보셨군요. 대단하세요.
내부는 많이 좁지는 않나요?
인천지하철 1호선도 좁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것보다도 더욱 작은 차량이니 많이 비좁을 것 같아요.
도쿄의 유리카모메는 타 보려고 했는데 운행거리에 비해서 운임이 비싸다 보니 그냥 포기했어요.
딱히 탈 필요도 없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