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외 폴리포닉 월드 포럼의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전과 같은 축제 분위기의 신년맞이는 벌써 기억의 저편으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침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변화의 조짐은 도처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한밤중에 온 산을 뒤덮은 정적 속에서 포효하는 호랑이의 존재감은 더없이 큽니다.
그리고 인류는 여러 현안에 대해서 언젠가는 호랑이의 포효처럼 거대한 존재감을 드러내서 반격할 것입니다.
기후변화, 에너지, 판데믹, 극단주의 등의 각종 인간안보가 위협받는 이러한 상황하에서도 해법은 반드시 도출되리라 믿습니다.
2022년 한해가 어떻게 기억될지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렸습니다.
2021년에는 소의 걸음처럼 느긋하게 준비했고, 2022년은 호랑이의 포효처럼 상황을 바꿀 때입니다.
이제는 우리 손에 달렸습니다.
2022년을 시작하는 우리는 언젠가 환희의 송가를 부르며 다시 즐거움을 찾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우리는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 한해도 다시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년 1월 1일
사이트오너 拝上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5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7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2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1 | |
4794 |
화성과 인간 8 - 동서양 사람들이 본 화성 |
2022-01-11 | 131 | |
4793 |
[스톤 오션] 9화 - 추심인 마릴린 맨슨2 |
2022-01-10 | 123 | |
4792 |
"만 18세 성인" 이라는 독배
|
2022-01-09 | 128 | |
4791 |
같은 멜로디의 다른 노래 15. 치하탄 학원의 라바양 |
2022-01-08 | 163 | |
4790 |
한참 늦게 신년인사(겸 넋두리)를 드립니다.4 |
2022-01-07 | 141 | |
4789 |
악마의 실직에서 생각나는 것들6 |
2022-01-06 | 192 | |
4788 |
[스톤 오션] 8화 - 푸 파이터즈3
|
2022-01-05 | 132 | |
4787 |
축복하라, 새로운 해의 시작을4
|
2022-01-05 | 165 | |
4786 |
화성과 인간 7 - 물 있는 곳에 생명과 문명이 간다2 |
2022-01-04 | 140 | |
4785 |
[스톤 오션] 7화 - 6인이 있다!2
|
2022-01-03 | 124 | |
4784 |
조금 늦은 신년 인사와 근황2 |
2022-01-03 | 126 | |
4783 |
딱히 음력 설부터 띠가 바뀐다고 할 필요가 있을지...2 |
2022-01-02 | 145 | |
4782 |
2022년 신년인사2 |
2022-01-01 | 153 | |
4781 |
2021 철도모형 총결산4
|
2021-12-31 | 198 | |
4780 |
2021년 송년인사6 |
2021-12-31 | 211 | |
4779 |
2021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6 |
2021-12-30 | 260 | |
4778 |
[스톤 오션] 6화 - 에르메스의 씰2
|
2021-12-29 | 117 | |
4777 |
포항제철 제1고로, 역사 속으로2
|
2021-12-29 | 114 | |
4776 |
화성과 인간 6 - 화성에서 날고 있는 헬리콥터7
|
2021-12-28 | 154 | |
4775 |
[스톤 오션] 5화 - 프리즈너 오브 러브2 |
2021-12-27 | 116 |
2 댓글
대왕고래
2022-01-02 20:16:58
참 조용한 신년이었죠. 종소리도 못 들은 거 같은데...
그냥 엄청 춥기만 했어요. 새해라는 기분보다는 그냥, 2021년 13월 기분인 거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호랑이의 해이니만큼 호랑이처럼 힘내야겠네요!
SiteOwner
2022-01-04 20:26:16
확실히 올해의 시작은 꽤나 조용합니다.
그럴수록 호랑이의 포효는 더욱 크고 우렁차게 천지를 채우고 뒤흔들 것입니다.
그 호랑이의 포효같은 위대한 대왕고래님의 항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