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톤 오션] 10화 - 새비지 가든 작전(중앙 정원으로!)(1)

시어하트어택, 2022-01-12 07:23:25

조회 수
133

점핑 잭 플래시. 주위를 무중력상태로 만듭니다.

점핑잭플래시.png


죠린은 죠타로를 되살리기 위해 이것저것 해 보려고 하는데, 교도소 안의 감시는 삼엄하고 또 화이트스네이크가 무슨 수작을 벌일지도 모르니, 스피드왜건 재단과 연락해 봅니다. 새비지 가든이라는 말을 언급하며 중앙정원으로 오라는군요. 그건 그렇고 교도소라는 데는 정말 돈이면 다 되나 봅니다.


아무튼 그렇게 중앙정원으로 향하는데, 엠포리오를 만났습니다. 야구공을 던지는데 죠린의 손에 닿지 않는군요. 엠포리오가 들여보낸 곳은 어느 저택 안. 그런데 저택은 유령이랍니다. 그게 엠포리오의 스탠드인가 봅니다. 그리고 안에는 2명의 남자가 살고 있었는데, 그 중 흰 털모자를 쓴 남자의 이름은 웨더 리포트라고 합니다. 기억을 디스크로 뺏겼는지 기억이 많이 없고, 기상을 마음대로 다루는 스탠드 웨더 리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하나 싶더니 그걸로 적이 있음을 감지해내는군요.


그렇게 따라붙은 갈색 슈트를 입은 적은 죠린에게 따라붙더니, 일순간에 주위를 무중력 상태로 만들어서 디스크를 탈취하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웨더 리포트도 어느새 따라와서는 죠린을 도왔죠. 그리고 한 관문을 넘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점핑 잭 플래시라는 스탠드를 쓰는 적은 어느새 거기까지 따라왔죠.


그건 그렇고 푸치는 인간과 동물의 차이를 천국을 추구하는 데 있다고 하는데, 참 의미심장합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22-01-12 22:30:46

감시가 삼엄하고 어떻든 간에 일단 돈이면 OK...역시 예외가 있다는 게 이럴 때는 큰 도움이 되네요.

엠포리오가 유령인 줄 알았는데 엠포리오가 유령인 건 아니고 그 저택이 유령...꽤나 난해했어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6부가 가장 난해하다는데 역시 그 평가가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엔리코 푸치의 발언은 이성을 강조하는 동서양의 각종 철학에서 말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데, 이상할 정도로 무섭게 여겨지고 있어요.

SiteOwner

2022-01-14 22:44:59

스피드왜건 재단은 역시 대단하군요.

2부 전투조류에 나왔던 그 스피드왜건이 설립한 재단은 3부와 4부의 여러 장면에서 큰 도움이 되기도 했고 피해를 입기도 했는데 여기서도 이렇게 등장하다니...굉장하군요.


악당은 그의 목적에만 충실하면 되지만 그 악당에 맞서는 사람은 그게 아니니...

죠린의 모험이 왜 기묘한지도 알 수 있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55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1
4814

이번 역은 긴자, 긴자역입니다.

6
  • file
마키 2022-01-29 159
4813

같은 멜로디의 다른 노래 16. 사랑과 흐르는 강물

SiteOwner 2022-01-28 135
4812

판소리풍 화법만 절제해도 글의 품위는 올라간다

2
마드리갈 2022-01-27 148
4811

오늘은 이상하게 뭔가 꽉 막힌 느낌...

마드리갈 2022-01-26 114
4810

허경영 전화에 이어 우편물까지...

2
SiteOwner 2022-01-25 136
4809

미국의 퇴역항공모함 키티호크의 마지막 항해

3
마드리갈 2022-01-24 148
4808

노트북의 한계 때문에 게임을 갈아탔습니다

3
대왕고래 2022-01-23 151
4807

번역 그리고 알의 모서리

4
마드리갈 2022-01-22 174
4806

꿈의 배경 그리고 애니의 배경으로서의 중학교는...

2
마드리갈 2022-01-21 116
4805

[스톤 오션] 12화 - 집중호우 경보발령

2
시어하트어택 2022-01-20 118
4804

신년 근황

2
국내산라이츄 2022-01-20 151
4803

오늘 액셀때문에 업무시간을 1시간이나 버렸네요

2
대왕고래 2022-01-19 145
4802

돌고 돌고 돌아 동경으로

3
  • file
마키 2022-01-19 225
4801

화성과 인간 9(마지막회) - 화성을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SiteOwner 2022-01-18 119
4800

[스톤 오션] 11화 - 새비지 가든 작전(중앙 정원으로!)(2)

2
  • file
시어하트어택 2022-01-17 129
4799

미국의 철도안전이 크게 훼손당했다

4
  • file
마드리갈 2022-01-16 158
4798

일본인 친구에게 이야기 해준 한국사정 이야기

SiteOwner 2022-01-15 132
4797

광주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사고에서 놀랐던 것 몇 가지

10
SiteOwner 2022-01-14 186
4796

미디어의 언어가 점차 품위를 잃고 있는 듯한데...

4
마드리갈 2022-01-13 174
4795

[스톤 오션] 10화 - 새비지 가든 작전(중앙 정원으로!)(1)

2
  • file
시어하트어택 2022-01-12 13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