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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3일에 쓴 간만의 근황 그리고 생각 제하의 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오늘은 전기차 관련의 글을 쓰기로 예정해 두고 있었고 자료수집까지 마쳤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일신상의 사정으로 게재를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신상의 사정이라고 해서 아주 심각한 건 아니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보니 휴식시간이 부족해서 피로한 것이니 쉬면 괜찮아질 것입니다.
음악 한 곡을 소개해 놓겠습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1864-1949) 작곡의 교향시인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Till Eulenspiegels lustige Streiche). 볼프강 자발리쉬(Wolfgang Sawallisch, 1923-2013)의 지휘하에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연주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에서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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