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할 것은 많고 시간은 모자라서 포럼에 들어올 때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
다루어야 할 주제는 많은데 매번 밀리고 밀려서 올해 안에 글로 써 볼 게 내년인 2023년으로, 혹은 그 다음해인 2024년이나 그 이후로 밀리는 게 아닌가 싶은 우려도 없지 않고 그렇습니다.
포럼 관리 이외에도 여러모로 준비하는 게 많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체력적으로 딸리는 게 없습니다만, 건강이라는 게 갑자기 악화될 위험을 안고 있다 보니 이것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미 15년 전에 사경을 헤매었던 적이 있는데다 그 의료사고 이후의 후유증을 극복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늘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 바쁘더라도 무리가 가해진다 싶으면 선제적으로 쉬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현재의 생활수준을 낮추지 않아도 되니까 그 점에서는 매번 감사하고 있습니다.
구름 위에는 푸른 하늘이 있지 않겠습니까.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5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7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2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1 | |
5034 |
허구의 적을 상정한 비판에 대한 추억4 |
2022-08-19 | 191 | |
5033 |
굳이 국내에서 "튀르키예" 라고 쓸 이유가 있는지...2 |
2022-08-18 | 116 | |
5032 |
일본과 영국의 차기전투기 사업통합33
|
2022-08-17 | 330 | |
5031 |
틀린 옛말에의 집착 그리고 태세전환2 |
2022-08-16 | 121 | |
5030 |
각자도생의 시대2 |
2022-08-15 | 118 | |
5029 |
외국어 학습 편력에 대해 간단히.2 |
2022-08-14 | 121 | |
5028 |
The Miraculous Mandarin - 중국 고위관료의 기적의 논리2 |
2022-08-13 | 131 | |
5027 |
할 말과 못할 말을 못 가리는 사람들2 |
2022-08-12 | 123 | |
5026 |
할 것은 많고, 시간은 모자라지만...2 |
2022-08-11 | 117 | |
5025 |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만의 오타니 쇼헤이의 대기록67
|
2022-08-10 | 438 | |
5024 |
수도권의 수해, 잘 수습되기를...4 |
2022-08-09 | 124 | |
5023 |
덴마크의 인공지능 정당이라는 정치실험3 |
2022-08-08 | 114 | |
5022 |
또 열심히 뭔가를 그리는 중입니다.4
|
2022-08-07 | 146 | |
5021 |
최근의 한국 방위산업의 쾌거에서 주목해야 할 것3
|
2022-08-07 | 125 | |
5020 |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성공에 대한 생각5 |
2022-08-06 | 172 | |
5019 |
입추 직전이라고 더 더운 건지...2 |
2022-08-05 | 115 | |
5018 |
오모테나시(おもてなし)라는 일본어 단어가 생각났어요2 |
2022-08-04 | 126 | |
5017 |
코로나에 걸렸습니다.4 |
2022-08-03 | 178 | |
5016 |
21년만의 복수 - 알카에다의 수괴 알 자와히리가 처단되다4 |
2022-08-02 | 157 | |
5015 |
정율성 추앙사업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36
|
2022-08-01 | 354 |
2 댓글
대왕고래
2022-08-20 23:04:35
토익시험 준비하겠다고 강의도 듣고 했는데, 아직 다 듣지도 못했는데 신청해놓은 토익시험이 내일로 다가왔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싶어요. 그럴수록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기보다, 그냥 꾸준히 해나가는 자세가 중요할 거 같아요.
이번 토익시험 치고 나서도,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남은 강의 계속 듣고 시험도 꾸준히 쳐보려고요.
SiteOwner
2022-08-24 20:11:01
지난 일요일의 토익시험을 응시하시지 못하셨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시험 전날의 변수도 정말 조심해야 하지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 두어도 테스트의 순간에 임하지 못하면 그건 그것대로 큰 손해인 것은 두말할 것도 없으니까요. 이미 지나간 사안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으니 그것을 거울삼아 다음 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될 것입니다.
그럼 다음 시험에서 대활약하시고 고득점을 획득하실 것이라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