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푸파이터즈2.png (838.4KB)
플랑크톤이 모여 만들어진 스탠드이자 푸 파이터즈 그 자체인 푸 파이터즈입니다.
F.F와 켄조의 싸움은 계속됩니다. 머리가 썰렸음에도 불구하고, 켄조를 상대로 싸울 수 있었죠. 피는 곧 액체니까요. 그리고 켄조 역시 드래곤즈 드림의 방향을 잘못 읽어 F.F에게 공격을 받았지요. F.F 역시 수분이 빠져나가 위험한 상황에, 수분을 보충하려 호스를 조작합니다. 하지만, 드래곤즈 드림의 방향은 대흉이었습니다. 지하로 굴러떨어져 전기의자에 앉게 된 것이었죠. 그리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전기의자가 작동했습니다.
켄조는 F.F를 확실히 끝내려고 했지만 켄조 역시 감전되고 맙니다. 그 상황에서도 암살 풍수를 활용해 보려고, F.F에게 물을 주려는 죠린을 공격하죠. 하지만, 공격은 엇나가 버렸습니다. 안나수이가 죠린의 안에 자신의 스탠드를 숨겨 놨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당한 켄조는 두 다리가 용수철처럼 되어 버려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더니, 양동이에 처박혀 버립니다. 드래곤즈 드림이 보기에도 켄조의 운은 여기까지였나 봅니다.
한편, DIO의 뼈는 어느 죄수가 가지고 가 버렸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5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7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2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1 | |
5074 |
[스톤 오션] 22화 - 천국의 때! 신월의 때! 뉴 신부!2 |
2022-09-26 | 116 | |
5073 |
학원도시에서 쓰여지는 청춘의 푸른 기록-블루 아카이브4
|
2022-09-25 | 198 | |
5072 |
[스톤 오션] 21화 - AWAKEN - 각성2
|
2022-09-24 | 118 | |
5071 |
속편(続編)이 나와 줬으면 하는 애니에 대해 간단히2 |
2022-09-23 | 116 | |
5070 |
[스톤 오션] 20화 - F.F - 목격자2
|
2022-09-22 | 121 | |
5069 |
예전에 조금 공부했던 풍수에 대해서 조금6 |
2022-09-21 | 164 | |
5068 |
[스톤 오션] 19화 - '녹색'의 탄생2
|
2022-09-20 | 112 | |
5067 |
차이코프스키의 역설2 |
2022-09-19 | 123 | |
5066 |
진실과 거짓이 교차할때 음모론이 눈을 뜬다6
|
2022-09-18 | 237 | |
5065 |
15년 전을 회상하며2 |
2022-09-17 | 113 | |
5064 |
코로나19 감염도 오래전의 기억으로...2 |
2022-09-16 | 116 | |
5063 |
알파벳 Z는 미움받는다4
|
2022-09-15 | 184 | |
5062 |
[스톤 오션] 18화 - 타올라라 푸 파이터즈3
|
2022-09-14 | 119 | |
5061 |
별다른 주제없이 이것저것.2 |
2022-09-13 | 115 | |
5060 |
[스톤 오션] 17화 - 타올라라 드래곤즈 드림3
|
2022-09-12 | 117 | |
5059 |
[스톤 오션] 16화 - 교도관 웨스트우드의 비밀3
|
2022-09-11 | 122 | |
5058 |
뱅드림(BanG Dream!)의 밴드 모르포니카(Morfonica)2
|
2022-09-11 | 135 | |
5057 |
러시아의 유럽 조롱영상5 |
2022-09-10 | 136 | |
5056 |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했습니다.5 |
2022-09-09 | 236 | |
5055 |
[스톤 오션] 15화 - 울트라 시큐리티 징벌방4
|
2022-09-08 | 114 |
3 댓글
마드리갈
2022-09-14 22:36:57
역시 플랑크톤의 집합체인 F.F의 이점이 여기서 발휘되네요.
게다가 드래곤즈 드림은 철저히 중립적인 스탠드이다 보니 그 스탠드의 본체인 켄조에게 불리한 결과가 귀속되더라도 어쩔 수가 없네요. 그리고 그 끝은 전기의자를 거쳐 양동이에 처박혀 버리는...
문제의 디오의 뼈는 21세기에도 말썽이네요. 19세기 후반의 인물로 흡혈귀가 되어 거의 1세기만에 나타났다가 3부에서 죠셉 일행에게 토벌된 그 디오가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여전히...죽은 디오가 산 죠린을 잡으려는 행태네요.
SiteOwner
2022-09-20 22:07:20
결국 켄조는 저렇게 끝장나 바렸군요.
역시 풍수니 뭐니 해도 역시 중요한 건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은 명백한가 봅니다. 그리고 드래곤즈 드림은 중립성향이기에 본체인 켄조가 그 꼴을 당하더라도 딱히 어떻게 하지도 않았던 게 납득됩니다.
그런데 안나수이가 언제 저렇게...
용의주도하군요. 섬찟해졌습니다. 마냥 이상한 사람보다도 더 무서운 사람이 바로 저런...시어하트어택
2022-09-25 23:43:15
F.F도 죠린도 위험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운을 활용할 줄 아는 켄조와의 싸움은 그만큼 쉽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켄조는 그 너머의 것까지는 알지 못했고, 그래서 켄조의 운도 거기까지였던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