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최근 친구 하나는 잘 사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표현방법이 거친 친구이긴 하지만 덕분에 실력믿고 안일하게 있다가 다시 그림공부 하려고 큰 맘먹고 크로키북을 구매했습니다.
이제 시간이 나면 차차 인체비례를 공부하면서 다시 그림체를 다잡아보려고 합니다.
2. 졸업작품으로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데, 교수님이 마음에 들어하실려나 고민이 됩니다.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크라켄과 싸우던 선장이 최후의 일격을 날렸지만 맞추지 못하고 크라켄의 촉수에 공격당해 저 하늘의 별이 된 것을 본 선원들이 분노해서
'선장님은 죽었어! 이젠 없어! 하지만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라는 말을 하며 크라켄을 때려잡아 용암에 튀겨서 오징어튀김을 만들어 먹어버린다는 스토리인데 안 까이길 바래야겠습니다.
3. 사이퍼즈에서 아이작을 좋아하는데 이번 스페셜 코스튬 보고 절망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요! 백발이라니! 아이작이 백발이라니!! 가면 때문에 할머니처럼 보인다구!!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5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7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2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1 | |
734 |
철도민영화에 대해서 아르헨티나가 나오는건 뭔가요?1 |
2013-06-16 | 144 | |
733 |
이런 꿈을 꾸었습니다.2 |
2013-06-16 | 143 | |
732 |
18년 전의 저희 집 완공 당시 모습입니다.2 |
2013-06-16 | 155 | |
731 |
6월 중순의 영농 풍경입니다.2 |
2013-06-16 | 565 | |
730 |
소설 속 설정 관련해서 몇 가지.(도시 위주로)2 |
2013-06-15 | 208 | |
729 |
일찍 일어난다고 되는게 아닌가봐요.2 |
2013-06-15 | 209 | |
728 |
KBS 방문 사진들입니다.2 |
2013-06-15 | 1602 | |
727 |
교수님께 스토리보드를 가져다드렸습니다.2 |
2013-06-15 | 184 | |
726 |
자동차 Q&A - 국내의 버스 규정에 관한 질문4 |
2013-06-15 | 354 | |
725 |
저는 글쓰기와 대화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3 |
2013-06-15 | 165 | |
724 |
별 의미 없습니다.3 |
2013-06-14 | 139 | |
723 |
caterpillar 社의 Wheel-type loader 입니다.1 |
2013-06-14 | 197 | |
722 |
소비라는 것에 대해서2 |
2013-06-13 | 254 | |
721 |
HNRY의 카스토리 - 현재까지 팔리는 대우 시절 모델들2 |
2013-06-13 | 1437 | |
720 |
차량에 재생부품 사용은 과연 옳을까요?2 |
2013-06-13 | 319 | |
719 |
굴삭기 운전석 충격 테스트 영상입니다.2 |
2013-06-13 | 553 | |
718 |
요즘 사는 이야기.1 |
2013-06-12 | 144 | |
717 |
당신의 선택은?1 |
2013-06-12 | 175 | |
716 |
여러 이야기3 |
2013-06-12 | 223 | |
715 |
갑작스런 사업 방향의 전환이 가져오는 실패 가능성3 |
2013-06-12 | 255 |
3 댓글
군단을위하여
2013-06-12 20:35:32
음... 스토리가 좀 산으로 가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연못도마뱀
2013-06-12 21:13:33
진지한건 제가 하다가 질려서 모니터와 씨름을 할 우려가 있어서 오히려 재밌는 스토리를 하다보니....
마드리갈
2013-06-13 00:11:28
단편 애니메이션의 엄청난 반전이군요!!
크라켄을 잡아서 용암에 튀겨서 오징어튀김을 만든다!! 이거 정말 참신한데요?
크라켄은 어떤 맛일까요, 그리고 얼마나 나올까요...?
기회가 되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