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 스토리보드를 가져다드렸습니다.

연못도마뱀, 2013-06-15 15:41:24

조회 수
184

굉장히 칭찬하셨습니다. 플러스점수도 받았고요. '넌 차라리 이쪽계열로 가는게 낫겠다'라시면서요.

스토리 부분에서 가장 문제였던 '선장님의 복수를 한 선원들이 크라켄을 때려잡아 오징어튀김으로 만든다'라는 것도 '모험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하니 모든걸 개그로 받아들이셔서 스토리도 합격.

 

다만 문제가 있다면 담당 교수님을 못찾고 있습니다.

 

일단 2d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도움을 주실수 있는 교수님이 3분이 계시는데,

 

 한 분은 너무 허례허식을 좋아하셔서 없는말도 꾸며내야해서 피곤하고,

한분은 '이제 안맡는다'라시면서 이야기하러 가면 학생을 까내리고

한분은 아직 뵙지를 못했습니다만 담당 교수실을 모르겠습니다.

 

담당교수님이 빨리 나와야 작업이 수월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연못도마뱀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3-06-15 15:48:40

역시 그 스토리라인이 재미있어요. 크라켄 오징어튀김!!

그런데 왜 담당교수가 지정되어 있지 않아요? 이미 학기초에 다 정해져 있지 않나요?

남은 일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이예요!! 좋은 성과를 기다릴께요.

연못도마뱀

2013-06-15 16:00:45

저희는 학기 초에 결정한다기 보다는 '내가 할 졸업작품에 알맞는 조언을 해주실 교수님을 직접 찾아가야함'이 전제하에 깔려있거든요. 그 분이 좋든 싫든 따라야하지만, 제가 2d 애니메이션으로 전향하니 교수님들의 반응이 완전히 반전되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마땅히 조언을 받을 분이 계시질 않습니다;;

 

2d 애니메이션이 거의 돈벌이도 안되니 취업으로 실적을 올려야하는 저희 과 특성상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이건....

Board Menu

목록

Page 256 / 2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126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5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4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4
742

소설 설정에 대해 몇 가지 읊어 봅니다.

2
군단을위하여 2013-06-17 245
741

원자력발전소에 이어 고속철도까지 비리가 가시적으로 터졌네요.

2
처진방망이 2013-06-17 385
740

마이크로프로세서 시험 친 소감 발표

4
대왕고래 2013-06-17 285
739

역시 우리나라의 철도시스템은 잘못되어 있다 #5 동력의 집중과 분산

4
마드리갈 2013-06-17 407
738

1939년, 1948년에 제작된 불도저의 운행 영상입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6-17 191
737

새 닭장을 지었습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6-17 577
736

스토리 정리를 해봤더니

1
연못도마뱀 2013-06-16 130
735

들어가는 사람들은 많은데 나오는 사람이 목격되지 않는 포털들

6
군단을위하여 2013-06-16 234
734

철도민영화에 대해서 아르헨티나가 나오는건 뭔가요?

1
라비리스 2013-06-16 144
733

이런 꿈을 꾸었습니다.

2
대왕고래 2013-06-16 143
732

18년 전의 저희 집 완공 당시 모습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6-16 155
731

6월 중순의 영농 풍경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6-16 565
730

소설 속 설정 관련해서 몇 가지.(도시 위주로)

2
군단을위하여 2013-06-15 208
729

일찍 일어난다고 되는게 아닌가봐요.

2
대왕고래 2013-06-15 209
728

KBS 방문 사진들입니다.

2
HNRY 2013-06-15 1601
727

교수님께 스토리보드를 가져다드렸습니다.

2
연못도마뱀 2013-06-15 184
726

자동차 Q&A - 국내의 버스 규정에 관한 질문

4
HNRY 2013-06-15 353
725

저는 글쓰기와 대화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3
처진방망이 2013-06-15 165
724

별 의미 없습니다.

3
여우씨 2013-06-14 139
723

caterpillar 社의 Wheel-type loader 입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6-14 19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