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RabbitMin.png (930.1KB)
1. 우선 포럼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가 정말 다사다난했죠. 그래서 이 말에 좀더 무게가 많이 실리네요.
2. 지난해에는 어느 해보다도 카페를 많이 갔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만 국한되나 했는데, 여행 및 출장 덕분에 부산과 대구의 카페들도 많이 알 수 있게 되었죠. 특히 모모스를 비롯한 스페셜티 카페들에 가 볼 수 있게 되어 저로서도 큰 경험이었습니다.
올해는 더 다양하고 많은 카페들로 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계정이 채워지겠죠. 언젠가 그 기록들이 모여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올해는 더 많은 작품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창작도, 감상도 말이죠.
4, 제 작품 주인공, 민에게 토끼머리띠를 씌워 봤습니다. 급히 그린 것이어도 꽤 재미있게 그렸네요.
다시 한번, 2023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5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7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2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1 | |
5194 |
2023년의 연간 프로젝트4
|
2023-01-10 | 157 | |
5193 |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7 |
2023-01-09 | 177 | |
5192 |
옥토끼를 찾아 나서는 한국과 일본의 달 탐사 프로젝트4
|
2023-01-08 | 148 | |
5191 |
간만의 이상한 꿈에 신경이 곤두서 있었습니다5 |
2023-01-07 | 159 | |
5190 |
영어가 아닌 한자어, 한자어가 아닌 영어5 |
2023-01-06 | 132 | |
5189 |
선택적인 정의감과 비판의식에 대해서 몇 마디4 |
2023-01-05 | 138 | |
5188 |
그러고 보니 국내 라면의 역사도 올해로 60년입니다2 |
2023-01-04 | 116 | |
5187 |
대체 언제까지 노스트라다무스를...4 |
2023-01-03 | 137 | |
5186 |
에코테러리즘이 내놓은 잘못된 해답13 |
2023-01-02 | 210 | |
5185 |
새해를 맞아 이것저것.4
|
2023-01-01 | 135 | |
5184 |
2023년 신년인사6 |
2023-01-01 | 216 | |
5183 |
2022년 송년인사8 |
2022-12-31 | 264 | |
5182 |
2022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4 |
2022-12-30 | 359 | |
5181 |
한 명의 반쪽이 인문학도로서, 새해를 앞둔 잠깐의 회고4 |
2022-12-30 | 151 | |
5180 |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에 대하여 2 - 개략적인 정보2
|
2022-12-29 | 131 | |
5179 |
독서하다 보니 문득 드는 생각.6 |
2022-12-28 | 197 | |
5178 |
올해는 건강 측면에서도 별일이 다 있었네요2 |
2022-12-27 | 116 | |
5177 |
북한은 끊임없는 대남도발만큼은 확실히 지킨다9 |
2022-12-26 | 167 | |
5176 |
2022년은 혼란하면서도 우주항공분야는 발전했습니다2 |
2022-12-25 | 123 | |
5175 |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이런저런 이야기.4 |
2022-12-24 | 134 |
4 댓글
마드리갈
2023-01-03 13:53:15
시어하트어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지난 2022년보다는 확실히 나아질 여지가 많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헤겔이 했다는 명언인 "우리가 역사에서 얻은 교훈은 우리가 역사에서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가 계속 유효하게 남아 있지 않을 수 있는 첫 해가 도면 좋겠어요, 올해 2023년이.
2020년 이후로는 집에서 50km 이상 떨어진 곳은 가지를 못했다 보니 카페방문 후기 등이 상당히 그리워지고 있어요.
요즘 토끼의 해인 점에 맞추어 이미지호스팅 사이트에도 바니걸 일러스트가 많이 올라오네요.
그런데 민에게 저렇게 코스프레를 시켜 놓으면 민이 역시 불만이 가득하겠죠. 표정에서 이미 멘탈이 나간 듯한...
시어하트어택
2023-01-08 20:25:49
2022년보다 나은 2023년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벌써 이번 주만 6곳의 카페가 새로 업데이트됐죠. 그만큼 풍성한 경험을 쌓았고요.
저도 토끼의 해다 보니까 저렇게 그림을 하나 그려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마드리갈님이 보신 게 맞습니다.
SiteOwner
2023-01-05 20:22:38
뜻하신 일이 2023년에 잘 풀려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도 올해 추진하는 게 많다 보니 여러모로 의욕적으로 하지만 무리하지 않게 프로젝트를 추진시키는 중입니다. 올해는 얼마나 전진이 있을지 관건입니다만...
카페 하니 대학생 때 서울시내 및 경기도 도처에 다녔던 카페들도 생각납니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 없어졌거나 1990년대 후반의 모습을 유지할 리는 절대 없겠습니다만 그건 나중에 이야기할 기회가 되면 이야기해볼까 싶습니다.
저런 크기의 토끼귀 머리띠는 반쯤 접히는 게 귀엽지요. 그러고 보니 다음주부터 방영될 예정인 애니인 D4DJ All Mix의 캐릭터 오나루토 무니도 토끼귀 머리띠가 인상적입니다(사이트 바로가기/일본어).
시어하트어택
2023-01-08 20:32:52
오너님도 2023년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의 결실도 빨리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오너님이 다녀오신 카페는 어느 곳이 있었는지도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 중에 아직도 있는 곳이 있다면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