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글을 써야할지 막막하군요. 각잡고 포럼서 활동하려고 하는데 쓸만한 칼럼거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옵션은 있습니다. 폴리포닉 월드에서 쓰고자 기획했던 것이지만, 게임을 하느라 바빠서 (몹시 바빴습니다.) 그동안 못했던 것들 입니다. 흠... 하고싶은 이야기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뜬금없지요? 신경쓰지마세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선택권을 드리고자 합니다!
1. 50년대 이후 MBT의 발달사
특징 : 밀덕후가 아니면 뭔말인지 모를 가능성이 있음, 필력 난이도 중 ,재미 중, 자료 VERY HARD
2. 정치 성향 테스트 분석
특징 : 4.0버전을 돌려서 이미지화함, 매우 고달픔 ,필력 하 ,재미 상,자료 HARD, 제작 HELL ON EARTH
3. 국제정치이해에 있어서 몇가지 오해들
특징 : 옛날부터 기획해오던 글이지만 귀차느니즘으로 미루는 중 , 필력 난이도 HARD ,재미 상,자료 HARD ,
4. 히타기의 팬케이크 제작기
특징 : 이미 제목에서 모든걸 설명했다고 생각하는데. 필력 난이도 한글을 알면 가능하다, 재미 분명히 BSL-4 물건이 나올테니 재미있을듯. 제작 난이도 HELL ON EARTH
(BSL-4 Bio Security Level의 약자 높은 감염성을 지닌 생물학적 물질을 다룰때 붙이는 방식 1은 대장균 2부터 장티푸스 3정도 되면 플루 4는 에볼라나 SARS와 같은 고위험성질병들을 이야기함 안드로메다 스트레인도 여기에 포함되어 추가함)
5. 히타기의 팔루자 여행기
특징 : 이거 선택한 인간은 무조건 같이 대리고 가겠음
난이도 : 팔루자의 버려진 도시 소대남 구합니다.
기타 필감을 받습니다.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을수 있는 원리를 가지지 못한 이념은 단순히 감정적인 구호에 그친다.
1 댓글
마드리갈
2013-07-11 02:37:42
20세기 후반부터의 MBT(주력전차) 발달사 같은 전문적인 글도 환영해요.
우선적으로 펼쳐 보기에 좋은 소재라면 역시 국제정치 관련의 사항이 되겠지요?
흔히 있는 오해들도 좋고, 명저 추천이나 비평 등의 사항 등도 꽤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포럼에는 세계에 대한 시각을 넓히려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상당히 좋을 듯해요.
조금 고전적이지만, 군축의 시도와 폐단에 관한 건 어떨까요?
그러니까 워싱턴 군축회의, SALT, START 등에 관한 것. 이런 것도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