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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즈음에 직장 교육 관련으로 부산 및 울산 쪽에 가 볼 일이 생겼습니다. 직장 일이야 일이지만, 저 같은 경우는 겸사겸사 이런저런 여행도 즐기는 게 제 즐거움이다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우선은 전에 말씀드린 청량리-부전간의 KTX-이음을 타 보고 싶어졌습니다. 강릉에 가는 건 한번 타 본 적이 있습니다만, 그 외의 지역으로 가보는 것도 또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또한, 이름난 맛집이나 카페를 찾아가 보는 것도 하나의 목표다 보니, 전에 안 가봤던 곳을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제 취향에 맞는 곳이 있을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해외여행 일정도 잡아야 하고, 국내여행도 또 다녀와야 할 텐데, 고민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계획도 한번 지혜롭게 짜 봐야겠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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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25-04-02 23:48:56
역시 여행은 좋죠. 최근에는 일본 서부지방도 다녀왔지만 여건이 되면 또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이번은 역대최고의 여행이라고 자부할만큼 좋았으니 이 감각으로 또 해 보고 싶어지네요. 그나저나 요즘은 서울 사정은 어떤지도 궁금해지네요. 뉴스로 보기는 하지만 2020년 이후로는 서울에 갈 일 자체가 생기지 않아서, 다시 가 본다면 스카이라인의 변화에 놀랄지도요?
이번에는 산요신칸센은 정말 많이 탔어요. 정말 여러모로 감탄했어요.
부산에 도착해서 귀가할 때에 KTX-청룡이나 ITX-마음도 보이네요. 우리나라의 철도도 조금씩 바뀌는 게 보이네요.
시어하트어택
2025-04-06 18:25:43
저 같은 경우 올해는 오사카에서 엑스포를 한다니 거기에 가 볼 생각은 있는데, 상세한 일정은 아직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 추석 때쯤 가족과 대만에 가려고 한는데, 아직 그것도 자세한 건 생각하지는 않았죠. 계획만 세워놓고 어영부영 시간이 지나가 버리면 안된다는 건 압니다만...
오랜 기간 동안 잘 갔다 오셨다니 부럽습니다.
SiteOwner
2025-04-07 21:39:07
청량리-부전 구간의 KTX-이음은 저도 타 보고 싶습니다. 여유가 되는대로 시도해 볼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29년 전인 1996년 봄에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하던 도중 귀가할 때 청량리-동대구 열차를 타본적이 있었던 게 기억납니다. 13시 정각에 출발하는 그 열차는 6시간 25분 걸려 19시 25분에 동대구역에 도착하는 패턴의 것이었는데 당시 청량리역에서 승차권을 살 때 직원이 왜 이 표를 사느냐고 하면서 거부하는 듯 하다가 "이 열차를 타고 싶다" 라는 저의 말을 못 이겨 요청을 들은 일도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의 경우는 최근에 일본 서부지역을 다녀왔다 보니 그 방면이라면 여러모로 말씀드릴만한 게 많으니 언제든지 요청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