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방학때는 그림에 입문해보고 제 설정도 누나와 많은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제 설정도 많이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실행하려고 보니까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지고 가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스스로를 안심시켜도 불안해요..
의사 선생님이든 가족이든 부담가지지 말고 하라 는 식지만 그동안의 흑역사 전적들을 보면 왠지 삐그덕 거립니다.
매체들을 통해서 오는 유혹들도 있고..... 계속 절 따라다니는 귀차니즘도 있고,,.,,
특히나 그림에 대해서는 엔젤하이로의 채팅방을 통해서도 묻고 동아리 동기들에게도 물어봤지만 언제나 같은 결과여서... 뭐, 그 결과가 당연하다는건 알고 있지만 계속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먹먹해지는 느낌입니다.
2학년이 되기 전에 저 2가지 목표들을 전부 달성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만.... 안된다면 적어도 하나만은 되길 빌 수 밖에 없겠어요.
시간이 된다면 조언 많이 받으러 오겠습니다. .....부디 이 계획이 잘 될수 있길 응원해주세요.;;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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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13-12-13 20:26:50
일단 이 두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길 바래요.
Beatles - Hey Jude
Ted Lewis - On the Sunny Side of the Street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일단 차분히 돌아보면서 하나씩 해 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께요.
엔젤하이로라는 커뮤니티를 꼭 거론해야 할 필요가 있을지는 의문인데요. 이용규칙 총칙 제5조 및 금지되는 행위 제4조에 저촉되고, 게다가 이전에 운영자 하네카와츠바사님은 이전에 "타 커뮤니티의 중상은 물론 언급 자체도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이전에 이런 판결사항도 있는데 혹시 잊으신 건지요. 다시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이 댓글을 확인한 시점으로부터 24시간 내에 소명을 해 주세요. 판결은 그 이후에 하겠어요.
마드리갈
2013-12-13 20:57:50
포럼을 떠나달라고 요구한 것이 아닌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
그리고 포럼의 어디서 엔젤하이로 이야기가 가끔 오고가나요? 대체 어디인지 알려주시겠어요?
게다가 아직 소명을 해 주시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마음을 더 정리해 주세요. 이케아니스님, 아직 그렇게 속단하실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세요.
이케아니스
2013-12-13 20:50:11
.....이건 확실히 죄를 받겠습니다. 제 실수입니다. 가끔씩 엔젤하이로 이야기가 오가는걸 봐서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죄는 그대로 받고 포럼을 완전히 떠나겠습니다. 터미널의 제 사이트도 지워주세요. 모든 판결이 끝나면 그때 떠나겠습니다.
SiteOwner
2013-12-13 21:13:34
이케아니스님, 대체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진정하시길 바랍니다.
운영진은 어느 회원을 배제하고 싶은 마음이 추호도 없습니다. 단지 이용규칙에 따라 포럼을 관리할 뿐입니다. 그래서 문제행위에 대해 운영진은 여러모로 생각하고, 규칙의 범위 내에서 최적의 해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합니다. 그리고 회원이 조치에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뿐이고, 그 이상의 과도한 것을 회원에게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떠나겠다는 말씀은 다시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것을 요구하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일단 댓글의 등록시점인 2013년 12월 14일 20:50:11까지 소명을 기다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