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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 바르샤바 조약군과 NATO군 간의 교전을 다룬 워게임 시리즈가 이제는 조금 늦은 시간 1990년대 아시아에서 격전을 그립니다. 이번 작품은 이전 에어-랜드 배틀의 공중 세력에 더해서 구축함급까지의 해상병기를 구연하게 됩니다. 또한 북한과 더불어서 남한이 공식적인 플레이어블 국가로 첫등장하는 게임이 됩니다.
확인된 시나리오는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레이드 온 도쿄를 기반으로한 러시아와 일본간의 전투, 남북한간의 93년 1차 핵위기를 기반으로한 시나리오 마지막으로 중소간의 국경분쟁이 전면전으로 에스컬레이트는 되는 사태등입니다. 확정되지 않았으니 출시까지 기다려야 겠지요.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을수 있는 원리를 가지지 못한 이념은 단순히 감정적인 구호에 그친다.
3 댓글
마드리갈
2014-01-11 22:48:06
Red Dragon 사이에 중공군의 상징에 들어가는 八一도 나오고, 동양시멘트의 상호도 보이고...여러 모로 동아시아 관련 요소를 반영한 게 잘 보이고 있어요. 요즘 동양그룹의 문제와도 겹쳐 보여서 상당히 묘하네요.
등장하는 무기는 현행의 것이 많은 듯 한데 게임플레이 영상에서 보여지는 무기들의 사정거리는 꽤 짧아 보여요. 역시 게임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제약이 가해진 걸까요?
보통 저런 게임은 PC에서 구동시키나요? 상당히 사양이 높아야 할 것 같아요.
HNRY
2014-01-11 23:17:49
워게임 시리즈는 이전까지도 PC 플랫폼으로 지원했으니 이번작도 PC 겠지요.
히타기
2014-01-14 09:50:30
전차의 경우 2500m사거리를 구현하고 있고 지상에서 무기는 어지간하면 유효사거리를 있는 그대로 묘사합니다. 다만 항공기의 경우 밸런스를 위해서 미사일 타입을 바꾸거나 다소 사거리를 줄인 모습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