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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작년 2월에 컴활 필기를 합격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실기시험을 준비했지요. 그런데... 어떻게 매번 시험을 치는 족족 떨어지는 겁니다.
그게 10월까지 쭉 이어지다가, 그냥 손을 놔 버렸지요.
그리고 그 동안 가끔씩 이어지는 어머님의 잔소리는 기본이었고요.
그러다가... 저번주에 다시 시작했죠. 인강으로 하는 중인데, 이번에는 왠지는 몰라도 저번에 들은 것과는 달리 이해도가 높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에는 붙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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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TheRomangOrc
2014-08-14 19:38:42
음...특별히 없네요. 보통 얻고자 했던 것은 얻을 때까지 했던 것 같아요.
마드리갈
2014-08-16 23:05:14
어학시험을 한동안 안 치다가 매월 실시하고 있어요.
출원비용이 꽤 비싸기는 하지만, 확실히 돈을 들일 가치가 있었다는 게 증명되고 있어요. 최근 들어 성적이 아주 많이 올랐기에 뭐랄까 자신감이 다시 생기고 있어요. 날씨도 시원해져서 체력도 돌아오고 있는 터라 여러모로 참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재도전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데하카님의 수험생활에 탄력이 붙은 것 같아요. 좋은 성과로 결실을 맺길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