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늦게 글을 쓰는 것이기는 하지만, 어제부로 시험이 다 끝났습니다.
망친 시험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 시험을 그럭저럭 잘 본 듯합니다.
그리하여 어제는 이리저리 쏘다니다 왔고...
지금은 조그만(?) 해방감을 느끼고 있지요. 오랜만에 집에도 일찍 오고 말이지요.
뭐, 그런데, 이제 또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 것 같군요.
못 듣던 인강도 다시 듣고, 컴활 시험 준비도 하고...
컴활은 도대체 언제나 끝나는 걸까요.
이번에는 부디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아트홀에 단편소설 연재해 보겠습니다.
꾸준히 써서 완성했거든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5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7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2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1 | |
1734 |
여러분이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스탠드는?5 |
2014-11-01 | 297 | |
1733 |
글을 그냥 방치해 두지 마세요14 |
2014-11-01 | 263 | |
1732 |
오늘은 집에 일찍 가 봤지요.3 |
2014-10-31 | 118 | |
1731 |
[철도이야기] 강매역 관련해서 짤막하게.3 |
2014-10-30 | 330 | |
1730 |
[철도이야기?] 역명 구분을 위해 지명 붙이기2 |
2014-10-29 | 211 | |
1729 |
속도개념을 혼동한 철도관련의 왜곡보도5 |
2014-10-28 | 183 | |
1728 |
집에 모아두고 있는 오덕물품(?) 같은 것이 있나요?6 |
2014-10-27 | 351 | |
1727 |
일본인 49% "혐한 출판물이 한일관계 악화"5 |
2014-10-26 | 252 | |
1726 |
팬 아메리칸 항공 한국 TV 광고(1980년대)3 |
2014-10-26 | 246 | |
1725 |
시험은 끝났는데...3 |
2014-10-25 | 122 | |
1724 |
사, 삼백만원 짜리 유혹!4 |
2014-10-24 | 346 | |
1723 |
만남과 이별, 그리고 또 다른 만남4 |
2014-10-23 | 313 | |
1722 |
몇개월만인지 모르겠습니다.7 |
2014-10-23 | 176 | |
1721 |
요즘은 잘 졸지 않게 되는군요.3 |
2014-10-22 | 126 | |
1720 |
[철도이야기] 경의중앙선에 대해.2 |
2014-10-21 | 425 | |
1719 |
당분간의 부재에 따른 당부의 말씀2 |
2014-10-19 | 156 | |
1718 |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라는 책 읽어보셨나요8 |
2014-10-18 | 333 | |
1717 |
[더러움 주의] 역에서 겪은 설비문제8 |
2014-10-17 | 286 | |
1716 |
포럼의 게시글 작성에 관하여4 |
2014-10-17 | 206 | |
1715 |
제 2회 한국 종이모형 페스티벌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4 |
2014-10-16 | 301 |
3 댓글
마드리갈
2014-10-26 16:22:42
시험을 마치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시험이라는 게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가하는 것이기에 끝나면 그만큼 피로하기 그지없고, 따라서 제 경우는 시험이 끝난 당일은 그냥 방전되어 버려요. 애니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비유하자면 오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가 뻗어버리는 것같은...
남은 자격증시험도 잘 치르시길 바래요. 이번에는 합격의 낭보가 있길 바래요.
그리고 앞으로 연재될 단편소설도 기대할께요!!
대왕고래
2014-10-28 21:25:29
전 오늘에서야 시험을 전부 마쳤습니다.
...그냥 죄다 20%는 기본으로, 예상컨데 50%는 망친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기말이 있으니까...하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헤헤...;;;
으음, 저도 일상으로 돌아가서... 대학원 준비를 다시 해야겠네요... 토익도 다시 해야겠고... 으아아아... 이번엔 제발 성적 좀 잘 뜨기를...
SiteOwner
2014-11-08 14:21:21
일단 시험이 끝나고 나면 그것만으로도 자유로운 기분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삶 속에 연속되는 시험, 그리고 그 시험 끝의 해방감...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현대인들에게 평등히 주어진 망중한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기도 하고 말이죠.
아트홀에 올라온 단편소설도 곧 읽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동생의 공개권고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