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970-1980년대 콴타스항공 TV광고

B777-300ER, 2015-02-05 22:20:59

조회 수
182



캥거루 루트 (시드니-싱가포르/홍콩-(중동 국가)-유럽) 와 왈라비 루트 (시드니-코코스 섬-모리셔스-요하네스버그) 로 유명한

콴타스 항공의 1970-80년대 광고입니다.

오세아니아의 지리적 특성상 예전부터 장거리 운행에 특화된 보잉 707-138,  747-100B, 747-SP, 747-200B 등의

동일 기종 안에서 최대 항속거리를 내는 기체를매우 애용하는 항공사로 유명하며, 수직 미익의 캥거루가 랜드마크입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3 댓글

마드리갈

2015-02-09 00:05:42

보잉 747이 본격적으로 상업운항을 시작한 것은 1970년 팬암에서였고, 콴타스는 보잉 747-238B를 1971년부터 도입했으니까요. 유튜브 영상의 업로더가 실수를 한 게 보이고 있어요.


1983년 광고는 콴타스의 역사, 그리고 캥거루가 보이고 있어요.

등장한 기체는 차례로 복엽기인 아브로 504K, 드 하빌랜드 DH61 자이언트 모스, 드 하빌랜드 DH86 익스프레스, 쇼트 엠파이어 비행정, 콘솔리데이티드 PBY 카탈리나 비행정, 더글라스 DC-4, 록히드 컨스텔레이션, 보잉 707, 보잉 747.

TheRomangOrc

2015-02-09 01:35:04

재미있네요.

역시 이런 영상은 당시 시대상이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그렇고 이번에도 참 좋은 영상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SiteOwner

2015-02-21 01:33:07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콴타스항공은 현존 항공사 중에서 세계에서 2번째로 오래된 유서깊은 항공사입니다.

이름이 상당히 특이한데, QANTAS는 사실 Queensland and Northern Territory Aerial Services Limited의 약자로, 퀸즐랜드와 북부지방을 잇는 항공사로서 출범해서 오늘날 세계 주요 항공사 중의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는, 본문에서 B777-300ER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리적 여건상 긴 항속거리가 필요합니다. 유럽, 미주, 남아프리카, 일본 등 이해관계가 있는 지역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긴 항속거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게다가 현재 운용중인 보잉 747-400은 A380으로 대체하여 보잉 737, A330, A380의 3개 기종으로 운용기체를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202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1
1874

설날 잘 쇠고 계신가요?

10
대왕고래 2015-02-19 186
1873

연휴라 근처 대학의 도서관에 공부하러 갔습니다.

4
데하카 2015-02-18 126
1872

DC-10 / MD-11 여객기 프로모션 영상

3
B777-300ER 2015-02-17 175
1871

영국해외항공(현재 영국항공) 의 1966년 광고

4
B777-300ER 2015-02-17 177
1870

새하얗게... 불태웠습니다.

8
앨매리 2015-02-16 148
1869

오늘 토익 스피킹 시험을 봤지요.

5
데하카 2015-02-14 148
1868

일본어를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3
Lester 2015-02-13 170
1867

[철도이야기] 역명 낚시의 레전드, 신길온천역 이야기

7
데하카 2015-02-12 336
1866

간만에 올리는 근황입니다.

7
연못도마뱀 2015-02-08 145
1865

아이고 맙소사 이 파우치는 망했습니다(시즌 2)

3
블랙홀군 2015-02-08 130
1864

아니 대체 성장판에 무슨 대격변이 일어났길래

7
블랙홀군 2015-02-08 153
1863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아누비스신은 정말 대단했죠.

5
데하카 2015-02-07 251
1862

2007년 엘알 항공 TV 광고

3
B777-300ER 2015-02-05 135
1861

1970-1980년대 콴타스항공 TV광고

3
B777-300ER 2015-02-05 182
1860

뒤통수에 뭐가 났는가 울퉁불퉁하네요 / 그 외

5
Lester 2015-02-05 227
1859

뜻하지 않게 엄청난(?) 걸 손에 넣었습니다.

6
데하카 2015-02-05 130
1858

스타크래프트2 인공지능과 할 때 자주 쓰는 전략

5
데하카 2015-02-04 155
1857

공동 생활을 하다 보면 소지품 관련 말썽이 꼭 일기 마련이죠

10
앨매리 2015-02-03 217
1856

흔한_남매의_타임라인.timeline

8
블랙홀군 2015-02-02 349
1855

SF 배경에서 금속 재질이 제약받는 환경이라면?

5
데하카 2015-02-01 18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