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켓몬센터 갔다왔습니다

블랙홀군, 2015-09-20 21:22:46

조회 수
146

사실 비염때문에 코가 막히는 건 환절기에 원래 있는 일이예요.

대충 아 지금 환절기구나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이럴 떄 빼고...


기침도 장난아니어서 목이 불타는 것 같고, 코는 너무 심하게 막혀서 잠도 못 잘 지경이라 병원에 갔습니다.

워우. 코막혀서 자다 꺠긴 처음이었어요.

갔더니 관절 안 쑤시냐고 묻더라고요.

이 정도 감기면 다른 데도 아팠어야 했다고.

처방전 봤는데 약이 6개예요. 알약이예요.

지금도 기침 나오는데 죽겠어요. 목에 용암 들이부은 것 같아요.


어우 몸조리 잘해야지...

요새는 새벽에 피카츄 잠옷 입어요.

라이츄 잠옷을 안 팔더라고요. 젠장.


+엄마 왈.

"아니 이녀석이 피카츄 가죽을 꺼내입다니"

블랙홀군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2 댓글

SiteOwner

2015-09-20 21:47:38

요즘 확실히 날씨가 괴이하다보니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아파지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블랙홀군님의 경우는 정말 심하기 이를데가 없군요. 그 정도면 자칫하면 목에서 피가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을 특히 따뜻하게 보호해줄 게 중요합니다.


잘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마드리갈

2015-09-20 23:31:01

글만 읽어도 끔찍해질 정도로 많이 고생하셨어요...

예전에 저도 좀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했거든요. 자다가 숨이 막혀서 깨고, 목 안에는 뭔가가 끈적하게 붙어 있고, 코는 풀어도 풀어도 속이 또 채워지고...정말 돌아버릴 정도로 힘들었어요. 전 피까지 토했고, 낫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급하게 추진해야 할 일이 없다면, 휴식과 안정에 전념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다시 건강한 라이츄가 되실 거라고 믿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86 / 2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127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5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4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4
2143

성묘 이야기+오랜만의 낮잠

3
스타플래티나 2015-09-26 120
2142

어제 향방작계를 다녀왔지요.

3
스타플래티나 2015-09-25 146
2141

짤막한 근황글

4
조커 2015-09-24 134
2140

9월 28일 포럼 보수 결과보고

마드리갈 2015-09-23 135
2139

나미의 죽음

7
B777-300ER 2015-09-22 245
2138

[HOW?] 책에 생기는 여러가지 사건들

2
Lester 2015-09-21 132
2137

포켓몬센터 갔다왔습니다

2
블랙홀군 2015-09-20 146
2136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 이야기+α

2
스타플래티나 2015-09-19 129
2135

민씨황후 신격화에 토가 나올지경입니다.

3
조커 2015-09-18 158
2134

날씨가 점점 시원해집니다+개인사

4
스타플래티나 2015-09-17 119
2133

한국사에 있어 '대체불가능한 인물'은?

3
스타플래티나 2015-09-16 147
2132

조작 권하는 사회

8
마드리갈 2015-09-15 171
2131

별 의미없지만 기이했던 낮꿈

2
SiteOwner 2015-09-13 173
2130

[WHAT?] 지금 이 순간은 기록유산이 될 수 있을까?

3
Lester 2015-09-12 120
2129

포켓토루에 제 얼굴이......

3
블랙홀군 2015-09-11 148
2128

마지노선을 돌파당한 샤넬

9
마드리갈 2015-09-11 253
2127

요즘 일교차가 꽤 커진 것 같습니다.

4
스타플래티나 2015-09-10 130
2126

창작물 속의 교사들에 대한 이야기 1

8
마드리갈 2015-09-09 454
2125

[기사] 시리아 축구 유망주 둘의 같지만 다른 비극

3
스타플래티나 2015-09-08 144
2124

한시간 반동안 날 붙잡아둔 녀석.

3
조커 2015-09-07 13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