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오? 음란력이 올라가는군요?

콘스탄티노스XI, 2016-11-21 20:03:48

조회 수
149

제목은 드래곤볼의 프리저인 대사인 '호오? 전투력이 올라가는군요?'의 패러디.


VacVE8P.png


https://kr.shindanmaker.com/


닉네임이나 이름을 치고 뭔가를 '분석'하고 '진단'해주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딱히 저런걸 믿지는 않습니다만, 재미있을거 같아서 한번 해봤습니다. 그중에 '당신의 일곱 죄악 수치는?'진단의 진단결과(....) 나태랑 교만의 높은 수치도 눈에 띕니다만,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미터기를 뜷을뜻한 음욕....아니, 아무리 내가 변태끼가 좀 있는 사람이라지만 저정도는 심하다고(....)


7BA4Ecl.png


이건 '당신이 중세귀족이라면?'의 진단. 본명으로 치니 핀란드 왕국의 공작으로서, 교황과 대립끝에 파문당해 몰락하는 결말이군요(....) 변방 국가 핀란드출신으로서 교황이랑 대립까지 해서 그런지 영향력이 굉장합니다....


제목 없음3.png


이건 닉네임으로 칠경우 왜인지 닉네임과 달리 웨일즈 왕국 백작이 되있지만 왕과의 대립에서 승리해서 왕좌까지 찬탈하는군요....오오.... 헌데 웨일즈면 필연적으로 잉글랜드한테 멸망인데(...) 전혀 안기쁘다고(....)

콘스탄티노스XI

도시가 무너져 가는데,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1453, 콘스탄티노플에서. 유언.

https://en.wikipedia.org/wiki/Constantine_XI_Palaiologos-이미지

6 댓글

HNRY

2016-11-21 21:57:03

loading


loading



본명과 포럼 닉네임의 온도차가 너무 심한 건에 대해서...

그나저나 닉네임의 저건 달리 보면 정교회의 승리가 되는 건가.

콘스탄티노스XI

2016-11-21 22:01:57

총대주교좌는 콘스탄티노플에 있으므로 HNRY님은 오스만과의 전쟁에서 친히 선봉에 서셔서 오스만의 군세를 격퇴하고 시메온이 못한 업적을 님의 차르가 할 수 있게 도와준 셈이 되는군요(...)과연(...)

마드리갈

2016-11-22 23:25:41

진단메이커라는 것, 저도 몇 가지 재미로 해 보고 있는데 마침 콘스탄티노스XI님께서 소개해 주셨군요.

출력되는 결과를 보면 정말 어떻게 생각해냈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게 많아요.


음욕이 무한대!! 아무리 재미로 보는 거라지만 저런 결과가 나오면 실소가 터져나오기 마련이죠.

실제로 그렇더라도 그게 문제될 게 있나요.

이성에 의해서 조절하면 되는 것이니 괜찮다고 보고 있어요.

콘스탄티노스XI

2016-11-23 13:18:44

확실히 이성으로 어떻게든 가면만 잘쓴다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을 일이 없긴 하죠(...)

SiteOwner

2016-11-25 21:36:39

진단메이커는 동생도 간혹 이용하다 보니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콘스탄티노스XI님의 경우 음욕이 무한대군요.

저는 교만이 무한대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음욕과 나태도 좀 높게 나오지만 무한대는 아니었습니다.


답례로, 제가 간혹 이용하는 사이트도 알려드려야겠군요.

차회예고라는 사이트입니다. 캐릭터명을 집어넣으면 랜덤으로 이야기를 생성해 주며, 이것도 꽤 재미있습니다.

마키

2016-11-26 09:37:29

저는 나태가 다소 높음 질투가 매우 높음인데 나태가 게이지 오버(...). 전생에 나무늘보였나 반성하고 있네요.

Board Menu

목록

Page 16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7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6
2694

프로필 사진 변경합니다.

9
  • file
HNRY 2016-11-27 167
2693

킬러 퀸 제3의 폭탄! 패배해 죽어라!

5
  • file
시어하트어택 2016-11-27 173
2692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6
Dualeast 2016-11-26 283
2691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는 걸까요...

5
시어하트어택 2016-11-25 140
2690

보던 소설 최신간 작가 후기에서 반가운 게임 이름을 봤네요

4
Dualeast 2016-11-24 132
2689

작품과 설정 이야기.

3
시어하트어택 2016-11-23 130
2688

즐거운 하비 라이프 -3-

2
  • file
마키 2016-11-22 141
2687

호오? 음란력이 올라가는군요?

6
  • file
콘스탄티노스XI 2016-11-21 149
2686

[오버워치] 어떤 탱커유저의 100렙달성,

3
  • file
콘스탄티노스XI 2016-11-20 144
2685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2
HNRY 2016-11-20 120
2684

등짝 사수 작전+아빠가 아니야!

3
  • file
시어하트어택 2016-11-19 128
2683

근황 이야기

5
Papillon 2016-11-18 162
2682

도시전설의 날

8
SiteOwner 2016-11-18 305
2681

2016년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해가 될것이다.

4
콘스탄티노스XI 2016-11-18 140
2680

근황 및 기타.

4
시어하트어택 2016-11-16 133
2679

유희왕 ARC-V 주인공의 아버지 평가가 매우 안 좋군요

4
  • file
Dualeast 2016-11-17 149
2678

오늘 수면제를 폈다가 내릴 정거장 놓칠 뻔했습니다

6
Dualeast 2016-11-15 161
2677

2016년 11월 15일 상황보고 및 사과의 말씀

8
마드리갈 2016-11-15 250
2676

게임기의 역사에 대한 단상

6
마키 2016-11-13 188
2675

등짝의 그녀석+종이 속에는...

5
  • file
시어하트어택 2016-11-13 15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