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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몇일 안 남아 있고 곧 2017년을 맞이하는 시점이예요.
이에 맞춰서 포럼에서 해야 할 일들을 이렇게 정리해 두어야겠어요.
12월 23일(금) - 포럼 종합점검 및 데이터베이스 백업(21:00-익일 01:00)
12월 30일(금) - 2016년 국내외 주요사건을 돌아볼까요?
12월 31일(토) - 2016년 송년인사
12월 23일의 일정에 대해서는 19일(월)에 다시 공지해 두도록 할께요.
새벽에 여러 생각을 많이 했어요.
초저녁에 일찍 잠들었다 보니 저절로 일찍부터 깨어 있게 되네요.
상상도 못한 혼란이 계속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2016년이지만, 이 해도 영원하지만은 않고 앞으로 2주도 못되는 시간 안에 역사 속으로 퇴장하겠지요. 싫은 의미에서든 좋은 의미에서든 이 해가 쉽게 잊혀지지는 않을 것임은 분명할 거예요.
내년이 어떤 해가 될지 알 수는 없겠지만, 올해를 살아가는 동안 체득한 것들 덕분에 보다 덜 혼란스럽게 대처가능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올해가 결코 헛되이 보낸 해가 아닐 것이라는 기대는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올해에는 세간에 유독 미워하고 상처주는 말이 넘쳐났지만 앞으로는 그런 말보다 감사하고 배려하는 말이 더욱 많이 오가기를, 그리고 그 작은 시작의 한 장소가 포럼이기를 기대해 볼까 해요.
2016년말 포럼 일정을 정리하면서 든 생각을 이렇게 간단히 써 봤어요.
이에 맞춰서 포럼에서 해야 할 일들을 이렇게 정리해 두어야겠어요.
12월 23일(금) - 포럼 종합점검 및 데이터베이스 백업(21:00-익일 01:00)
12월 30일(금) - 2016년 국내외 주요사건을 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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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의 일정에 대해서는 19일(월)에 다시 공지해 두도록 할께요.
새벽에 여러 생각을 많이 했어요.
초저녁에 일찍 잠들었다 보니 저절로 일찍부터 깨어 있게 되네요.
상상도 못한 혼란이 계속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2016년이지만, 이 해도 영원하지만은 않고 앞으로 2주도 못되는 시간 안에 역사 속으로 퇴장하겠지요. 싫은 의미에서든 좋은 의미에서든 이 해가 쉽게 잊혀지지는 않을 것임은 분명할 거예요.
내년이 어떤 해가 될지 알 수는 없겠지만, 올해를 살아가는 동안 체득한 것들 덕분에 보다 덜 혼란스럽게 대처가능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올해가 결코 헛되이 보낸 해가 아닐 것이라는 기대는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올해에는 세간에 유독 미워하고 상처주는 말이 넘쳐났지만 앞으로는 그런 말보다 감사하고 배려하는 말이 더욱 많이 오가기를, 그리고 그 작은 시작의 한 장소가 포럼이기를 기대해 볼까 해요.
2016년말 포럼 일정을 정리하면서 든 생각을 이렇게 간단히 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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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콘스탄티노스XI
2016-12-18 20:20:07
포럼에 올해 6월달쯤 왔으니 포럼에 오고 처음 해를 넘기게 되는군요. 포럼이 오래, 그리고 건강히 유지되길.
마드리갈
2016-12-19 02:16:53
벌써 그렇게 되는군요. 세월의 흐름이라는 게 참 빠르다고 해야 할까...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죠.
콘스탄티노스XI님과의 포럼에서의 인연도 참 소중해요. 앞으로도 길게 이어나가길 희망하고 있어요.
격려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