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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및 여러가지 이야기.

시어하트어택, 2018-07-22 22:27:24

조회 수
134

1. 이제 시험이 4주 정도 남았군요. 한참 정신을 집중해야 할 때죠.

그런데 이 폭염 덕분에 식욕도 감퇴되는 것 같고, 또 이래저래 많이 지칩니다... 책보는 건 실내에서 하니까 그건 좀 낫지만요.


2. 조금 늦게 안 소식인데,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OVA가 있더군요.

나온 건 1년도 더 넘었는데 안 건 며칠 안 되었습니다. 시간이 나면 꼭 한 번 봐야겠습니다.


3. 역시 이렇게 덥기는 해도, 저는 겨울보다는 여름이 차라리 낫습니다. 여름은 그래도 가볍게 입고 다닐 수라도 있지, 겨울에는 꽉 껴입고 다녀야 하고 또 그렇게 해도 손발이 차가우니까 뭐...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18-07-22 23:50:35

지금 폭염이 기승을 부리니까,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무리해서 건강상태가 나빠지면, 수험생활에 투입가능한 가용일수는 현저히 줄어들어 버려서 더욱 손해니까 무리하지 않는 것이 결국 학습량 최대확보로 이어집니다.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OVA..그런 게 있었군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집니다.

계절에 일장일단이 있긴 한데 저희집은 해빙기가 가장 우려되더군요. 저도 동생도 그때면 상태가 가장 나빠지니...

마드리갈

2018-07-23 02:44:11

연일 불지옥이네요. 그래서 솔직히 지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여름이 천년만년 갈 건 아니니까 그걸 희망으로 삼아야겠죠. 결실도 머지않아 올 거예요. 그리고 시어하트어택님이 이미 증명해 주시기도 하셨으니까요.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OVA는 저도 처음 들었어요. 역시 성우도 4부 TVA 그대로일까요. 워낙 사쿠라이 타카히로를 좋아하는 터라, 그 생각부터 들어요.

약간만 기온이 낮으면 괜찮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고온이 지속되다 보니 가슴 부분의 불쾌감은 필설로 다 못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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