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래와 가면라이더

대왕고래, 2013-03-20 21:25:36

조회 수
501

제가 아트홀에 올린 것들을 보셔도 알겠지만, 전 가면라이더에 약간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덕이라고 안하는 이유는 정작 본 게 얼마 없기 때문이죠. 스토리는 헤이세이 라이더라면 대강 아는데...)

그래서 듣는 곡 중에서도 가면라이더 관련이 좀 있죠.


오즈 OST들에, 류우키 OST인 Revolution(이거 오늘 올려야겠네요, 떠오른 김에.),

쿠우가 오프닝에, 더블 오프닝, 대강 그 외 등등...

곡 수는 전체에 비해서 얼마 안 될지 몰라도, 제가 가진 곡 중에서는 죄다 명곡 반열에 뽑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인가, 갑자기 몇몇 작품들이 보고 싶어졌어요.

둘이서 하나인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더블이라던가,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었던 남자(*)가 주역 배우인 오즈는 이미 봤었고,

가장 빼놓을 수 없는 건 역시 온두루어(**)로 유명한 블레이드 ㅇㅅㅇ;;;


근데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제가 무언가를 하기엔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라는 것이겠죠;;;

대학원은 가고 싶은데 토익은 엉망이고, 레포트도 아직 끝나지 않은데다가 매주레벨로 나오는 게 레포트인데,

시험은 한달 뒤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흐음, 그래도 바라는 건 자유니깐요. ㅇㅅㅇ


(*)와타나베 슈, 가면라이더 오즈의 주인공 히노 에이지역, 어렸을 때부터 가면라이더를 꿈꾼 남자, 진정한 덕업일치를 이룬 라이더 덕후.

(**)"혼또니우라깃탄데스까?"를 "온두루루라깃탄디스카!"라고 말한 이후, 계속 배우들의 발음이 꼬이길래 아예 개그소재로 팬들이 지금까지 써 먹는 것. 발음이 제대로 꼬이면 오히려 다른 의미로 인기가 대단해질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예시. 언젠가 글을 쓰...고 싶은데 그러려면 일단 영상을 좀 찾아야할 거 같아요. 온두루어들 모아둔 것으로다가 ㅇㅅㅇ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4-02-25 23:09:52

요즘 안그래도 장르왜곡(?)에 좀 빠져있는 터라 여러가지를 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면라이더 액셀 오프닝에 AKB48의 타카하시 미나미의 사랑스러움의 액셀(愛しさのアクセル)이라는 곡을 합성한 그 장르왜곡물을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완전 하드보일드 액션이 되어 있어요.


대왕고래

2014-02-25 23:15:10

봤습니다. 그야말로 하드보일드...

원래 저 테루이 류는 주인공이 아니라, 그러니까 "2호 라이더", 주인공과 같은 편인 또다른 가면라이더 같은 존재인데,

저렇게 해 놓으니까 그냥 쟤가 주인공해도 멋진 게 나올 것 같았습니다. 대단해요...

Board Menu

목록

Page 288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1
153

요즘은 향수를 쓰고 있어요.

6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2 318
152

처음으로 동시접속회원 10명 진입!!

5
  • file
마드리갈 2013-03-22 209
151

3월 24일 락과 재즈를 듣는 방송 안내

8
aspern 2013-03-22 225
150

오늘 다른 대학 스키동아리를 만났어요.

7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2 305
149

100곡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2
aspern 2013-03-21 245
148

도대체 차베스를 빨아서 뭐하려고?;;;

21
히타기 2013-03-21 433
147

진지하게 문 앞에다가 CCTV를 달아볼까 생각중입니다.

3
aspern 2013-03-21 171
146

고민입니다.

5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1 178
145

하루가 머루를 그리워하는 것 같습니다.

4
처진방망이 2013-03-21 205
144

답정너라는 개념의 구현화에 대한 이야기.

11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1 761
143

어제 푸른거탑이 왜 웃펐냐면

2
aspern 2013-03-21 133
142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1
aspern 2013-03-21 327
141

경주에 다녀 올 때 구경했던 것들을 풀겠습니다.

4
처진방망이 2013-03-21 630
140

참 기묘하군요.

2
aspern 2013-03-21 179
139

타코야끼를 먹고 있습니다.

3
대왕고래 2013-03-21 256
138

참 사람 취향은 알게 모르게 변합니다.

4
aspern 2013-03-21 457
137

오늘의 푸른거탑은 어땠어?

1
aspern 2013-03-21 192
136

필요하지않은 전쟁,미어샤이머,월츠 2003

2
히타기 2013-03-20 489
135

AC/DC노래는 듣고 싶은데 음원은 지원하지 않았으므로 결국..

2
aspern 2013-03-20 269
134

고래와 가면라이더

2
대왕고래 2013-03-20 50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