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근황 및 창작활동 이야기.

시어하트어택, 2019-09-16 00:00:08

조회 수
125

1. 연휴 기간에 이리저리 많이 다닌 듯합니다. 당직 서러 직장에 한 번 가고, 거기서 또 동서울터미널 갔다가 가족 휴가지까지 또 가고, 거기서도 또 이리저리 이동하고... 아무튼 이리저리 많이 다녔습니다.


2. 가족 여행지에서 저희가 묵은 곳은 대형 리조트인데, 4인실에 전기콘센트가 2구밖에 없더군요(...). 다른 곳은 1인실이라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던데...


3. 연휴가 끝난다는 느낌은 좀 덜하네요. 내일까지 휴가를 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교통정체는 덜 겪었던 듯합니다.


4. 공작창에 새로운 설정을 하나 올렸습니다. 종족에 관한 설정인데, 이름은 '옥타콘'입니다. 문어의 지능에 관한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 봤는데, 써 놓고 보니 '미래생물' 관련 묘사나 '스플래툰'의 종족들과 좀 닮았습니다. 설정화는 조만간 올려 볼 예정입니다.


5. 후속작은 좀 길게 쓰려고 생각중인데, 문제는 제 머릿속에는 쓸 이야기들이 '요동치고' 있다는 것... 예정한 것만 3작품 되고, 이걸 다 쓰려면 3년은 걸릴 듯합니다... 언제 다 풀어낼 수 있을런지.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9-09-16 13:45:06

연휴중에 많이 이동하셨군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대형 리조트의 전기콘센트 사정이 참 나쁘네요. 편하게 쉬려고 이용하는 리조트가 그래서야...


문어의 지능에 착안한 종족 옥타콘, 확실히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에 대해서는 이미 코멘트했고 질문도 추가했어요. 확인을 부탁드려요.

작품의 집필에 대해서 바로 생각나는 것 하나를 말씀드릴께요. 약간 부족한 듯이 쓰시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너무 많은 사항을 반영하면 퇴고, 설정조정 등의 후속작업에서 업무 부담이 과중해지거든요.

SiteOwner

2019-09-18 21:41:53

바쁘게 이동하셨군요. 안전하게 돌아오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전기설비가 나쁜 리조트, 설마 그게 세일즈 포인트라면 그건 그만두라고 운영회사측에 말해주고 싶습니다.

남들은 다 쉬는데 자신만 못 쉬면 떨떠름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는 묘하게 즐겁지요. 그런 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옥타콘 관련 설정(바로가기, 로그인 필요)은 여러모로 재미있었습니다. 문어의 지능에 착안하였고, 진화를 통해 지성과 장수를 겸비하면서 낙천적인 옥타콘인들은 충분히 높은 긍지를 지닐만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03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7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6
3854

간접투자상품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211
마드리갈 2019-09-19 1197
3853

한국철도 120주년 및 미 공군 창설 72주년

4
SiteOwner 2019-09-18 169
3852

애니적 망상 외전 - 6억엔 상당의 황금변기

5
마드리갈 2019-09-17 253
3851

[작가수업] 짐을 내려놓지 않으면 가라앉을 판국

6
Lester 2019-09-16 237
3850

근황 및 창작활동 이야기.

2
시어하트어택 2019-09-16 125
3849

I HATE CHULGEUN(아이 헤이트 출근)입니다.

2
국내산라이츄 2019-09-15 127
3848

노트북 설계사상의 역발상, 파나소닉 터프북 55

3
  • file
마드리갈 2019-09-15 147
3847

학교 전산실 이야기

2
SiteOwner 2019-09-14 141
3846

생각하기가 그렇게 싫은 건가...

3
SiteOwner 2019-09-13 188
3845

1985년 겨울 반 여자아이들의 놀이 풍경

2
SiteOwner 2019-09-12 215
3844

오늘 밤부터가 사실상의 연휴...

2
마드리갈 2019-09-11 131
3843

주말에 또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6
Lester 2019-09-10 193
3842

"잘난 척 한다" 이면의 씁쓸한 함의

6
SiteOwner 2019-09-09 249
3841

9월의 열대야

6
마드리갈 2019-09-08 214
3840

노트북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5
대왕고래 2019-09-07 191
3839

긴장이 풀린 주말

4
마드리갈 2019-09-07 138
3838

프랑스의 수탉재판

4
마드리갈 2019-09-06 160
3837

동물의왕국 원조 내레이션 성우 이완호 별세

2
SiteOwner 2019-09-05 180
3836

여러 애니에 같이 나오는 성우들 4

2
마드리갈 2019-09-04 245
3835

은하제국이여 영원하라

4
  • file
마키 2019-09-03 16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