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재] Il vento d'oro 라이브 연주 버전

시어하트어택, 2020-07-04 23:36:14

조회 수
131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 애니메이션 중 죠르노의 테마곡 <Il vento d'oro>를 연주한 버전입니다.



영상으로 보니 연주하시는 분이 작곡가 칸노 유고 씨 같기는 한데, 직접 연주하시는 건지, 아니면 닮은 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인 멜로디는 같지만 중간중간 변주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뭐, 어쨌든, 듣고 있자니 무다무다를 30초 넘게 해야 할 듯한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20-07-07 13:13:24

이탈리아어 제목에서 금(Oro)의 바람(Vento)이라는 의미를 읽어냈는데, 역시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이탈리아어 번역이자 5부 애니의 죠르노 죠바나의 테마곡이었군요.


저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이 칸노 유고 본인인지 닮은 사람인지는 역시 불분명하네요. 일단 칸노 유고의 공식사이트에 나온 라이브공연에는 저 형태의 것은 없었는데다, 저로서는 닮은 인물의 얼굴을 분간하는 것에 그다지 능숙하지 않다 보니...확실한 것은, 저 연주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변주기법이 굉장히 멋지다는 사실.


재미있는 영상을 소개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

SiteOwner

2020-07-11 15:31:00

역시 좋군요, 이 곡. 창밖에서 금빛 바람이 불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 연주에서 흠을 잡는 것은 정말 무다무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걸 무시하고 흠을 잡다가는 죠르노 죠바나가 "세번이나 말하게 하지 마." 라고 할 듯...


한 주제를 갖고 여러가지로 다르게 연주하는 변주곡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간단한 사례를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4월은 너의 거짓말 애니에 등장하는 반짝반짝 작은별의 변주.


Board Menu

목록

Page 85 / 2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127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5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4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4
4163

[전재] Il vento d'oro 라이브 연주 버전

2
시어하트어택 2020-07-04 131
4162

잘 써진 글과 맞춤법을 지킨 글은 같을까?

2
마드리갈 2020-07-03 128
4161

꿈에 의외의 인물이 나오는 경우

2
마드리갈 2020-07-02 132
4160

갑자기 방전된 듯한 감각 속에서 몇 마디

2
SiteOwner 2020-07-01 127
4159

만일 음악관련 일을 했다면...

2
SiteOwner 2020-06-30 161
4158

같은 멜로디의 다른 노래 8. 편도티켓으로 세계여행

SiteOwner 2020-06-29 176
4157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 더 런, 고해소 감상 후기.

5
시어하트어택 2020-06-28 158
4156

FF1의 즐길 거리가 많은 던전, 바람이 속삭이는 동굴

2
  • file
대왕고래 2020-06-28 150
4155

아시아 각국의 우주개발사정 요약

SiteOwner 2020-06-27 121
4154

2020년 상반기 마지막 주말에 간단히 돌아보는 세계

2
마드리갈 2020-06-26 125
4153

6.25 전쟁 그리고 70년이 지난 오늘에

2
SiteOwner 2020-06-25 127
4152

"지나치다" 와 "잘못됐다" 개념의 혼동에 대해

마드리갈 2020-06-24 140
4151

1주일만의 포럼 방문 및 짧은 이야기

SiteOwner 2020-06-23 136
4150

여행가고 싶네요 + 소설 이야기

2
마드리갈 2020-06-22 125
4149

제 소설이 일일랭킹 1위도 해보는군요+공모전 연재 관련

3
  • file
시어하트어택 2020-06-21 131
4148

파맛 첵스, 16년 만에 출시

5
  • file
시어하트어택 2020-06-20 141
4147

오랜만에 글 써봅니다+PC문제에 대한 의견

5
  • file
콘스탄티노스XI 2020-06-19 159
4146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시작했어요

4
  • file
마키 2020-06-18 163
4145

국립국어원이 정말 필요하긴 한가...

마드리갈 2020-06-17 131
4144

성명을 잘못 불리는 캐릭터들 5

2
마드리갈 2020-06-16 15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