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호칭을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 2

마드리갈, 2020-07-06 20:07:31

조회 수
171



이번에는 자신의 호칭을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의 2번째 이야기를 쓰기로 했어요.
선호의 대상이 아닌 호칭이 본명인 경우도, 별명인 경우도 있겠지만 제3의 경우인 때도 있어요. 일족이 함께 언급된다든지, 부득이한 사정이 있어서 복수의 이름이 있다든지 하는 경우. 이번에는 이런 제3의 경우도 같이 수록할께요. 그렇게 19명의 캐릭터를 소개해 보겠어요.

이전 글에는 넘버링이 추가되었어요.
그리고, 포럼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스포일러 관련에 대해서 명시적으로도 묵시적으로도 제한을 두지 않는 점을 밝혀드려요.


우선은 본명편.

하자마 키라라 (암살교실)
키무라 저스티스의 본명이 반내에 알려진 이후 자신들의 이름 관련으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둡고 음침한 인상의 여학생 하자마 키라라가 자신의 이름에의 불만을 토로하고 있어요. 그녀는 키무라 저스티스의 불만에 대해 "부모란 그런 거야, 난 이런 얼굴로 키라라, 반짝반짝 빛난다는 의미인데 그렇게 보이긴 하니?" 라고 말해요. 어머니가 히스테리를 부리면 온갖 물건을 집어던지고 깨부수는 등의 답이 없는 가정에서 자라서 어두운 인상이라고 하면서...

사카키 유미코 (그리자이아 시리즈)
미하마 학원에 처음으로 남학생 카자미 유지가 들어오자, 사카키 유미코는 극도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유지가 인사를 건네자 커터칼을 꺼내서 베려고 했다든지, 공격을 피하고 막아낸 유지에게 따지다가 "내 주변에서는 시간이 절반의 속도로 흐른다" 라는 거짓말로 조롱받다든지 하는 그녀는, 기숙사의 방으로 들어가려던 카자미 유지를 뒤에서 커터칼로 공격하지만 이것도 저지당하고 말아요. 직후, 유지가 바로 유미코의 이름을 부르자 유미코가 항의한 끝에 결국 타협안으로서 서로 성씨로 부르기로 했어요.

시오미 쥰 (식극의 소마)
시오미 쥰은 토오츠키 학원의 향신료연구소의 담당교수로 34세이지만 중학생으로 보일 정도의 왜소한 체구와 귀여운 얼굴이 인상적이예요. 그런데 17세의 학생이자 연구소의 조교인 하야마 아키라에게는 그냥 이름인 "쥰" 으로 불리고 있어요. 그녀는 이 점을 싫어해서 "시오미 교수님" 으로 부를 것을 요구하지만, 향신료 연구 이외의 각종 업무를 도맡아 수행하는 하야마 아키라에게 매번 무시당하고 있어요.

호리키타 스즈네 (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도쿄 고도육성고교에 입학했지만 최하위의 D반에 배정된 것을 불만으로 여기는 호리키타 스즈네는 인간관계조차 꺼리는데, 작중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경우가 2번 있어요. 처음에는 처음부터 접점이 생기고 같은 반 옆자리가 된 아야노코지 키요타카가 그녀를 교내 편의점 내에서 마주치고 이름을 묻자 별로 자신없이 "호리키타 스즈네다" 라고 밝혔어요. 나중에는 여름방학 중 1학년생 전체가 크루즈선을 타고 여행중에 갑판에서 C반의 리더 류엔 카케루가 나타나서 "너 같은 여자는 싫지 않아, 스즈네." 라고 이름을 막 부르자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볍게 남 이름을 안 불렀으면 좋겠는데?" 라고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어요. 류엔 카케루의 이후 행동은 그녀의 턱을 만지는 것으로, 그녀는 그의 손을 쳐내고 더욱 싫은 반응을 보였어요.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사립 토요가사키학원 내에서 금발 트윈테일의 미소녀로 불리던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는 어릴 때부터 이성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친구 아키 토모야가 카스미가오카 우타하와 자주 만나는 것을 탐탁치 않아 했어요. 그리고, 카스미가오카 우타하가 라이트노벨 사랑하는 메트로놈(恋するメトロノーム)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도발하는데, 그때 그녀를 "흑발 롱헤어의 설녀(黒髪ロングヘアの雪女)" 라고 부르자 우타하는 "그런 오타쿠스러운 별명으로 불리는 건 취미가 아닌데?" 라고 불쾌감을 드러내지만, 에리리가 우타하가 들고 있던 라이트노벨을 문제삼아 도발을 계속하자 우타하는 자신이 문제의 그 사랑하는 메트로놈의 작가인 필명 카스미 우타코라고 정체를 밝혔어요. 그것을 들은 에리리는 멘탈붕괴를...

치카파시 (골든 카무이)
치카파시라는 어휘는 새가 날아오른다는 의미도 있지만 또한 남성기의 발기를 의미하기도 해요. 이것을 베테랑 사냥꾼 니헤이 테츠조에게 들은 전직 군인인 타니가키 겐지로는, 치카파시를 부를 때 "어이, 발기!!" 라고 부르는데, 치카파시는 "나, 발기 아니야, 치카파시다!!" 라고 불만스럽게 대답하고 있어요.

고토 카쿠시 (카쿠시고토)
만화가 고토 카쿠시는 얼떨결에 본명으로 데뷔해 버렸고, 그래서 자신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보니 평소에는 통명을 사용하고 있어요. 게다가 딸 히메에게는 자신의 직업을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는데, 그가 연재 출간하는 만화가 온갖 성인유머로 점철된 에로만화이다 보니 미성년자인 딸에게는 부끄럽다는 것이 이유. 이 작품의 제목 카쿠시고토는 숨기는 것(隠し事), 그리는 일(描く仕事), 그리고 그의 이름(카쿠시+고토)의 세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그 다음은 별명편.

카와사키 사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되어 있다)

드세고 가까이 하기 힘든 인상의 장신의 여학생 카와사키 사키는 늦은 귀가 및 불성실한 학습태도 등으로 요주의인물로 지목되어 있었고, 그녀의 집으로 수상한 업소로부터 전화가 걸려온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봉사부가 그녀의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움직이게 되어요. 카와사키 사키는 나이를 속이고 야간에 시내 고급호텔의 칵테일바에서 바텐더로 일하고 있었는데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학비를 조달하기 위해 그렇게 일하고 있었던 것이었어요. 이것은 봉사부의 유일한 남학생 히키가야 하치만이 입시학원의 장학금 프로그램을 주선해 줘서 해결되었고 그 이후로는 다른 학생들과의 관계도 비교적 원만해지고 있는데 다른 여학생 에비나 히나로부터 사키사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어요. 하지만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아서 "사키사키 하지마!!" 라고 대꾸하고 있어요.


코시가야 코마리 (논논비요리)
중학교 2학년생이지만 한살 아래 여동생인 나츠미(155cm)는 물론 후배인 초등학교 5학년생인 이치죠 호타루(164cm)에게도 밀리는 130cm의 단신이라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보일 정도의 코시가야 코마리는 나츠미에게 코마쨩으로 불리지만 이것을 썩 좋아하지는 않아요. 게다가 평소에는 140cm 정도라고 주장하지만 이것도 부풀렸음이 해수욕장에서 본의 아니게 미아 취급을 받아 미아보호 방송이 나가게 된 건으로 알려져 버렸어요.
참고로, 국내의 애니플러스에서 논논비요리가 방영될 때 예의 표현은 꼬마짱이라는 초월번역으로 더욱 부각되었어요.

오오시로 아카리 (하루카나 리시브)
오키나와의 지역아이돌 오오시로 아카리는 여름에도 긴팔옷의 상의를 입는 특이한 복장의 여고생으로, 교내에서의 친분관계는 거의 없고 학교의 동급생들도 "오오시로 양은 연예인이니까" 라고 그런 대인관계를 당연시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비치발리볼을 동경하는 듯하고, 교내에서 오오조라 하루카, 히가 카나타, 토마스 에밀리 및 토마스 클레어 자매가 결성한 배구부 비치발리볼 지부에 매니저로서 가입하면서 상황이 급변하게 되어요.
아카리는 오키나와 지역한정 발매상품인 시쿠아사 과즙음료의 광고의 모델(영상 바로가기). 그런데 이것을 본인은 흑역사로 여기고 있는데다 여기서 파생된 별명인 시이쨩이라는 호칭을 부끄럽게 여겨서 하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어요.

시무라 카논 (액션히로인 치어후르츠)
한자표기는 紫村果音인데, 성씨의 앞부분의 紫의 훈독이 무라사키(보라색)이어서, 중학생 때 리듬체조에서 라이벌 관계였던 아카기 안으로부터는 무라무라쨩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이렇게 비틀어 부르는 이름을 시무라 카논은 상당히 싫어하고 있고, 명문가의 영애로서 도도하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다가도 무라무라쨩이라는 호칭을 들으면 갑자기 당황하거나 정색하고 있어요.

후와 하루토 (여동생만 있으면 돼)
인기 라이트노벨 작가인 후와 하루토는 본작에 등장하는 작가들 중에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셀프 프로듀싱 능력도 좋은데다 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노려치는 작품으로 히트를 치고 작품의 애니화도 맞이하지만 제작된 애니가 혹평을 듣는 등의 수난을 당하기도 하고 있어요. 게다가 민망한 상황을 마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동료작가 하시마 이츠키의 집을 방문했다가 허리에 타월만 두른 채 집에 있던 그를 보거나, 또다른 동료작가 카니 나유타로부터는 야리칭왕자(ヤリチン王子), 즉 아무 여자와 마구잡이로 섹스하는 난잡한 남자라는 매도를 당하기도 해서 곤혹스러워 하고 있어요.

코미나미 아스미 (우리는 공부를 못해)
이치노세 학원의 졸업생이자 대입수험생인 코미나미 아스미는 이상하게도 의사인 아버지의 경제적 지원을 거부하고 자력으로 의과대학에 진학하겠다고 입시학원을 다니면서 메이드카페에서도 일하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어요. 일단 메이드카페 직원으로서의 이름은 픽시 메이드 아슈미이지만, 이상하게 아슈밍이라고 불릴 경우에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절규하고 있어요.


제3의 경우는 이하와 같아요.

살생님 (암살교실)
처음에 이름이 없었던 지구파괴생물은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학년 E반의 담임교사가 되었고, 학생 중 카야노 카에데가 살생님(일본어 원판은 코로센세(殺せんせー))이라는 이름을 붙이자 그 뒤로는 살생님으로 통하고 있어요. 하지만 표면적으로 교사의 신분이지만 실제로는 방위성 출신인 카라스마 타다오미 및 허니트랩 암살자 출신인 이리나 옐라비치는 그 명칭을 쓰지 않고, 특히 카라스마 타다오미는 살생님을 부를 때 대부분의 경우 "어이", "너", "자네" 등으로만 부르고 있어요. 이것에 대해 살생님의 발언은 "오랜 결혼생활을 한 부부(熟年夫婦)도 아니고..."

나키리 에리나 (식극의 소마)
토오츠키 학원의 총수가문의 영애인 나키리 에리나에 대한 공식적인 호칭은 대체로 2가지. 추종세력은 에리나 님이라고 경칭을 쓰고, 그 외의 경우는 성씨인 나키리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에리나는 두 경우 모두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작중의 주인공 유키히라 소마가 그녀를 사촌인 나키리 아리스와 같이 언급할 때 사용하는 "나키리즈" 에 대해서만은 "누가 나키리즈야!!" 라고 정색하고 있어요.

사쿠라 아이리 (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도쿄 고도육성고교에 입학한 D반의 여학생 사쿠라 아이리는 소심하고 대인관계가 거의 없어서 학생들 사이에서는 존재감이 없었지만 그녀의 실체는 인기 그라비아 아이돌인 시즈쿠. 그래서 사진촬영 때에는 완전히 다른 명랑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사진촬영을 좋아하여 컴팩트카메라를 잘 갖고 다니는 그녀는 뜻하지 않게 C반 학생들이 D반의 스도 켄을 도발한 사건의 현장의 목격자가 된다든지 쿠시다 키쿄가 다그치는 바람에 카메라를 떨어트리게 되어 고장나게 되고 이것이 다른 스토킹 사건으로 이어진다든지 하는 수난을 겪어요. 시즈쿠라는 가명은 물론 그라비아 아이돌의 일을 학교에서는 밝히기 꺼려해서 철저히 비밀로 하지만, 사정을 알고 위기에서 그녀를 구해낸 아야노코지 키요타카에 대해서는 이성으로 호감을 갖고 있으며 또한 자신의 실체에 대해서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것에도 크게 감사하고 있어요.

클라우디아 하진스 (바이올렛 에버가든)
전직 군인인 클라우디아 하진스는 오랜 전쟁이 끝난 후 CH 우편사를 창업하여 사업가로 변모했어요. 이 우편사의 주된 업무는 이름 그대로 민간우편사업도 있고, 또한 통칭 돌(Doll)로 불리는 여성 대필사로 수행되는 각종 서간의 대필 등도 포함되어 있어요.
그런데, 클라우디아 하진스는 여성스러운 본명이 컴플렉스라서 고참 대필사인 카틀레아 보들레르가 그를 안으며 클라우디아라는 이름을 부르면 곤혹스러워하는데다 군인이었을 때 부하였던 소녀이자 현재 대필사로 고용되어 있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자신을 당시의 계급인 소좌(=소령)로 부르는 것도 불편하게 여기고 있어서, 그녀에게 "이제 전쟁도 끝났고 나는 더 이상 군인도 아니다. 이제는 사장으로 불러줬으면." 하고 부탁했어요.

아시리파 (골든 카무이)
작중 시점인 메이지 38년(=1905년)은 북해도 개척 이래로 이미 한 세대가 넘게 지나 있었지만 여전히 아이누 차별이 뿌리깊게 존재하는데다 일본의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생활하는 아이누도 여전히 있어요. 즉, 호적상의 일본식 이름을 쓰지 않고 아이누의 전통적인 집락인 코탄(古丹)에서 거주한다든지 등의. 작중의 주요인물인 아시리파에게도 일본식 이름이 있긴 해요. 코쵸베 아스코(小蝶部明日子)라는. 하지만 아시리파 본인은 이 이름을 애니화된 부분에서는 단 한번밖에 말하지 않아요. 메이지 2년(=1869년)에 끝난 에조 공화국의 마지막 항전인 하코다테 전투에서 살아남은 히지카타 토시조가 그녀의 일본식 이름을 묻자 알려준 것이 전부.

쿠나이 하쿠토 (마왕님 리트라이)
자신이 개발하여 15년간 운영해 온 인피니티 게임의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갑자기 게임 속의 세계로 들어가 버리게 된 개발자 오오노 아키라는 게임의 캐릭터 쿠나이 하쿠토가 되는데, 현실에서 30대 청년인데 반해 게임 속에서는 중년의 마피아 보스같은 얼굴과 복장을 하고 있어요. 게다가 처음 만난 캐릭터인 아쿠의 앞에서 괴물 그레올을 퇴치하자 마왕님으로 불리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마왕으로 불리고 있기는 하지만 썩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고 있어요. 마왕과는 인연이 없는 사람이기에...


이렇게 19명의 캐릭터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
이번 사례도 정말 별의별 것이 다 있는데, 현실이 아니라서 다행인 것도 있어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0-07-06 21:53:46

이름을 비튼 별명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제 회사선배도 자기 이름을 비튼 별명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가벼운 별명은 정말 친한 사이여야 부를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죠. 그래서 공감이 되네요.

치카파시는... 너무한데... 작가가 악의에 가득차서 지은 별명인 거 같은데요...

마드리갈

2020-07-07 12:44:22

이름을 비튼 별명은 양날의 검이라 불릴 만하죠. 그걸 막역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친분이 두텁다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친분이 없거나 악우 관계인 등의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치카파시의 경우는 이전에 쓴 글인 성명을 잘못 불리는 캐릭터들 4에도 언급되어 있는데, 분명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동시에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의외로 선명히 드러내는 것같아서 주목이 안 될 수가 없다고도 보여요.

일단 골든 카무이에서는 일본민족이 선진적이고 아이누가 미개하다는 당대의 기류에는 분명 반기를 들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일본민족이 악이고 아이누가 선이라고도 말하지 않아요. 일본민족 중에서는 스기모토 사이치처럼 아이누 소녀 아시리파를 동등한 인격체로서 대우하거나 타니가키 겐지로처럼 "귀관은 일본민족일텐데 왜 아이누의 행색을 하고 있소이까?" 라는 질문에도 개의치 않고 아이누의 복식을 하고 아이누 여성 인카라맛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아이누 중에서는 고아 치카파시를 차별하고 핍박하는 사람들도 있는 등, 중요한 것은 어느 민족에 속해있는가가 아니라 개인 그 자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치카파시는 바로 그 점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캐릭터인 것이죠.

Board Menu

목록

Page 87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1
4174

오래된 뮤직비디오 한 편에 엮어보는 이것저것

마드리갈 2020-07-14 133
4173

남의 차 타이어를 손상시키면 돈이 나오는지...

3
SiteOwner 2020-07-13 167
4172

국가보안법 관련으로 두 가지 생각

2
SiteOwner 2020-07-12 160
4171

인터넷으로 가스를 보내는 시대가 온다던 사람들

9
SiteOwner 2020-07-11 238
4170

하반기의 시작부터 괴사건의 연속이...

7
마드리갈 2020-07-10 243
4169

미국이 소련제 무기를 구입한다?

3
마드리갈 2020-07-09 164
4168

이상한 논리 - 나는 매일 성차별에 동의해 왔다?

2
마드리갈 2020-07-08 156
4167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 그리고 지하고속도로 담론

SiteOwner 2020-07-07 125
4166

자신의 호칭을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 2

2
마드리갈 2020-07-06 171
4165

정신이 없네요

4
Lester 2020-07-05 153
4164

게임은 좋은 BGM이 있기에 즐거워진다

4
대왕고래 2020-07-05 155
4163

[전재] Il vento d'oro 라이브 연주 버전

2
시어하트어택 2020-07-04 133
4162

잘 써진 글과 맞춤법을 지킨 글은 같을까?

2
마드리갈 2020-07-03 130
4161

꿈에 의외의 인물이 나오는 경우

2
마드리갈 2020-07-02 135
4160

갑자기 방전된 듯한 감각 속에서 몇 마디

2
SiteOwner 2020-07-01 129
4159

만일 음악관련 일을 했다면...

2
SiteOwner 2020-06-30 163
4158

같은 멜로디의 다른 노래 8. 편도티켓으로 세계여행

SiteOwner 2020-06-29 181
4157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 더 런, 고해소 감상 후기.

5
시어하트어택 2020-06-28 160
4156

FF1의 즐길 거리가 많은 던전, 바람이 속삭이는 동굴

2
  • file
대왕고래 2020-06-28 154
4155

아시아 각국의 우주개발사정 요약

SiteOwner 2020-06-27 12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