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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왠지 몰라도 먹보 감자녀인 사샤 브라우스양이 더 끌리는 거 같습니다. 일단 이유는
외모부터 갈색머리 포니테일의 동그란 갈색 눈에다 몸매도 호리호리하고 풍만한 느낌은 그렇게까지 들지 않고
약간 사내다운 면도 보이는 외모에다 성격도 뭔가 어두침침하지도 않고 존댓말 캐릭터인데도
순수한 면이 더 보여서 좋습니다. 그리고 고문관인 면도요
물론 전 아직까지 원작은 보지 않고 애니로만 봐서 잘 모르겠지만
딱히 뭔가 일 크게 저지를 거 같은 캐릭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물론 만화가 만화다 보니 뭔가 저지를 듯 하지만요
아, 그리고 캐릭터 외형에 대해 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 왠지 몰라도 딱 사샤 같은 캐릭터가 마음에 듭니다.
뭔가 모에 풍이 덜 나고 가깝다면 열혈 소녀계 외모여서 그런지 더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크리스타나 미카사 같은 경우는 루즈가 칠해져 있어서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사샤는 루즈가 발라져 있지 않으니까
꽤 마음에 들더군요
내가 마지막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대대로 이어내려온 미래로 뻗어갈 체펠리의 혼이다!! 인간의 혼이다!!
죠죠! 잘 받아라!!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저 체펠리-
5 댓글
마드리갈
2013-04-21 18:04:51
3화를 봤는데 감자녀(이모온나)는 아주 크게 경을 쳤어요.
식사없이 계속 훈련장을 달리는 벌칙을 당한 게 정말 불쌍했어요.
앞으로 감자녀가 어떤 일을 벌일지가 내심 기대되고 있어요.
저는 미카사의 차분함과 냉정한 현실인식, 그리고 장신인 점이 마음에 들어요.
사과소녀
2013-04-21 19:05:14
전 약간 불쌍하다고 느꼈습니다, 그치만 빵을 보고 바로 기뻐하는 모습은 정말 귀여웠습니다
하지만 남자도 갖기 힘든다는 그 복근이 저에겐 너무 문화충격인지라...히타기
2013-04-21 20:06:23
여기 동지가 하나있다. 저도 샤샤가 최고입니다. 골빔+명랑+슴가+먹보 기믹이라니! 귀엽지 않을수가 없잖아.
히타기
2013-04-21 20:15:08
왜 지금 감자를 먹시 시작했나?
사과소녀
2013-04-21 2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