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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능력자 H>는 이제 한 편을 쓰는 대로 바로바로 올리는 체제로 전환해야 할 것 같습니다. 2부를 끝내려면 100화까지는 가야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아마도 내년 1~2월까지는 이 체제로 가야 되지 않나 합니다.
2. 이번 주는 유난히도 쓰는 속도가 느렸던 듯합니다. 단편은 둘째치더라도 연재작까지 느려질 줄이야... 아무래도 전투 파트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는 변명을 좀 해 보고 싶지만요.
3. 장편을 쓰다 보니 생각해 봤는데, 몇 년에 걸쳐서 준비를 해도 정작 쓸 때는 즉흥적으로 설정이 추가되곤 하더군요. 다행히 전개가 크게 어그러지게 되거나 그러는 건 아닙니다만.
4. 단편에 쓸 삽화를 또 하나 그려 봤습니다. 저번에 올렸던 그림의 이전 시점이 되겠군요.
단편을 업로드하면 채색 버전을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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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20-12-21 12:49:39
지금 연재해 주시는 속도도 충분히 빠르다고 보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 부담갖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포럼이니까요.
글을 쓸 때에도 요리를 할 때에도 다른 활동을 할 때에도 그렇지만, 과하지 않게 조절하는 게 관건인 경우가 꽤 있죠.
모자라면 보충하면 되지만 이미 과해져서 덜어낼 수 없는 성격의 일은. 그러니 즉흥적인 설정의 필요를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게 중요할 거라고 보여요.
삽화는 게임 대결의 한 장면인가요?
SiteOwner
2020-12-23 19:29:44
거침없이 진행하고 계시는 창작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물론 신중해야 할 때도 있고 과감해야 할 때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굳이 한쪽에 조금 가중치를 두자면, 저는 과감함이 조금 더 많은 게 좋다고 봅니다. 골프를 칠 때든 사진을 찍을 때든 과감한 결단은 필요하고, 순간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과감함에 좀 더 비중을 두셨으면 합니다.
그러고 보니 게임을 해 본 지도 오래 되었군요. 동생과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대전격투게임을 즐기기도 했는데 요즘은 동생도 저도 묘하게 게임할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0-12-23 22:51:02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너님 말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너무 신중해도 문제인 게, 신중하게 이거저거 고민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거든요. 무엇이든 과하지 않은 게 좋습니다. 살면서 느끼는 게, 한쪽 성향이 너무 과하면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