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추: 본인 텅비드 이름이 김부추(김부추곱창)입니다.?
일요일이 생일이었습니다. 별다른 일 없는 평범한 생일이었죠... 백수다보니 집 안에 있는 게 익숙하기도 하고...?
생일날도 엄마 심부름 외에는 집 밖으로 한발짝도 안 나갔습니다. 요즘은 포켓몬고 레이드도 리모트(원격)로 해요.?
케이크는 그냥 조촐하게 조각케이크 샀습니다. 티라미슈가 먹고싶었지만 그건 없었고(딸기티라미슈는 있었는데 먹고싶은 티라미슈는 플레인 티라미슈)... 딸기치즈케익입니다. 티라미슈는 나중에 이마트 가면 하나 사야죠...?
초는 원래 안 주는데 제가 단골이고 초 갯수도 적어서 받아왔습니다.?
그 외에는 조촐하게 동물의 숲, 포켓몬 본가에서 축하받고 랜선축하 조금 받은 정도네요...?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5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7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2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1 | |
4474 |
일요일의 이것저것2 |
2021-04-11 | 113 | |
4473 |
현관문을 조용히 닫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2 |
2021-04-11 | 119 | |
4472 |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로 명명되다6
|
2021-04-10 | 176 | |
4471 |
어느새 옛 문인들의 회고습관을 닮아 있었습니다2 |
2021-04-09 | 119 | |
4470 |
간만에 노트북을 청소했습니다2 |
2021-04-08 | 114 | |
4469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 애니화 확정!!4
|
2021-04-08 | 131 | |
4468 |
갑자기 엄습한 피로 그리고 미디어 관련으로 이것저것2 |
2021-04-07 | 108 | |
4467 |
철도모형 삼매경4
|
2021-04-06 | 147 | |
4466 |
LG,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7 |
2021-04-05 | 143 | |
4465 |
심란하던 차에 생각나는 대로8 |
2021-04-04 | 176 | |
4464 |
식물성 오징어로 만든 한우육회구이같은 이야기 조금.2 |
2021-04-04 | 122 | |
4463 |
참 더러운 꿈에 정신이 없군요2 |
2021-04-03 | 132 | |
4462 |
"국어사랑 나라사랑" 표어의 역설4 |
2021-04-02 | 163 | |
4461 |
녹차에 대한 513.6% 관세율 |
2021-04-01 | 142 | |
4460 |
이르면 7월부터 시행될 지상파 중간광고의 쟁점2 |
2021-03-31 | 121 | |
4459 |
Cosmic Explorer4
|
2021-03-30 | 143 | |
4458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봤어요!4 |
2021-03-30 | 136 | |
4457 |
어제가 생일이었습니다.2 |
2021-03-29 | 126 | |
4456 |
같은 멜로디의 다른 노래 10. Rule, Britannia! |
2021-03-28 | 170 | |
4455 |
채팅이라는 게 참 그렇죠4 |
2021-03-27 | 154 |
2 댓글
마드리갈
2021-03-29 12:53:07
생일을 차분하게 보내셨군요.
역시 평온한 생활이 좋아요. 그리고, 재충전의 시기 뒤에 다시 날아오르고 빛날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 믿고 있어요. 근황을 전해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고, 축하의 말씀도 같이 드릴께요.
뜻깊은, 그리고 소중하게 보내신 어제를 기념하고 오늘과 내일을 축복하는 의미에서 음악을 한 곡 소개할께요.
헨델의 1732년작 오페라 소자르메(Sosarme)에 나오는 소자르메와 엘미라의 듀엣곡인 "그대, 감미로운 나의 보물(Tu caro sei il dolce mio tesoro)" 을.
SiteOwner
2021-04-01 19:07:01
이제야 축하의 인사를 드리게 된 점에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국내산라이츄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평온하게 잘 보내신 것 같아서 여러모로 안심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멋진 미래를 위한 소중한 준비기간으로서 보람있을 것이고, 미래는 그 지금의 보답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근황을 전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남은 3/4이 지나간 1/4를 능가하는 행복과 행운에 가득차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