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근데 둘다 변하지 않는건 젠장.....등을 제대로 찔렸을때죠.
전혀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에게 Backstab을 당했을때의 기분....참 거시기 하더군요.
뭐 워낙 현실에서 Backstab을 많이 당해서 등짝이 티타늄이 된 상황이라 회복은 빠르겠지만 이거 마음속에 남은 탁한 어둠은 그리 쉽게 사라지진 않을거 같네요....
인간불신이라도 걸려버릴까....쯧....
TO PROVE A POINT. Here's to CRIME.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5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0 |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5 |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7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2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1 | |
| 534 |
참 인간관계란 드라마틱하군요....넷이던 현실이건....12 |
2013-05-12 | 144 | |
| 533 |
마파두부를 만들었습니다.2 |
2013-05-12 | 188 | |
| 532 |
노트북을 포멧했습니다. + 질문2 |
2013-05-12 | 112 | |
| 531 |
이번주 야구는 역전의 야구입니다.6 |
2013-05-12 | 181 | |
| 530 |
NC ㅋㅋㅋㅋㅋㅋㅋㅋㅋ3 |
2013-05-12 | 114 | |
| 529 |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2 |
2013-05-12 | 141 | |
| 528 |
[싱글벙글 봄소풍] by.처진방망이5 |
2013-05-12 | 1069 | |
| 527 |
여러분이 쓸 수 있는 문자는?5 |
2013-05-12 | 201 | |
| 526 |
다이제스티브를 샀습니다.6 |
2013-05-11 | 273 | |
| 525 |
음... 설정 관련해서 누구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2 |
2013-05-11 | 226 | |
| 524 |
여우는 잘났으니까 변명하게 해줘요3 |
2013-05-11 | 172 | |
| 523 |
동방프로젝트 신작 공개!,이름은 동방휘침성1 |
2013-05-11 | 934 | |
| 522 |
아라키 히로히코의 영화 사랑 폭발!,영화의 계명1 |
2013-05-11 | 306 | |
| 521 |
인장이 금방 안 바뀌네요...5 |
2013-05-11 | 174 | |
| 520 |
각 지역 경전철에 대한 제 나름의 평가(?)1 |
2013-05-11 | 232 | |
| 519 |
[NC:두산 1차전] 오늘도..2 |
2013-05-10 | 190 | |
| 518 |
엔레발은 죄악입니다 네 그렇죠 |
2013-05-10 | 172 | |
| 517 |
내일은 기다리던 소풍을 가는 날입니다.2 |
2013-05-10 | 125 | |
| 516 |
'갑의 횡포' 는 어떤 대책으로 개선되어야 할까요?3 |
2013-05-10 | 270 | |
| 515 |
1970년대 고속도로의 개략적인 모습들입니다.4 |
2013-05-10 | 318 |
12 댓글
하네카와츠바사
2013-05-12 23:07:58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인간불신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남에게 등을 찔려서 생긴 그 인간불신이 나중에 가서 자신이 또 다른 사람의 등을 찌르게 만들 수도 있거든요.
조커
2013-05-12 23:53:44
히..히데부!!;ㅁ;
마드리갈
2013-05-12 23:45:46
용어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조하시길 바랄께요.
http://www.polyphonic-world.com/forum/abteilung
조커
2013-05-12 23:17:03
노력은 계속 하려고 하지요 항상...
냉정하고 신중하시면서도 마음은 따뜻하시네요 부운영자님;ㅁ;
조금 마음이 풀렸어요
하네카와츠바사
2013-05-12 23:11:06
이성으로는 알더라도 감정이 따라주지 않는 기분, 저도 잘 알죠. 지금 힘드신 것도 이해가 갑니다. 부디 잘 추스리시길.
조커
2013-05-12 23:09:19
이성으로는 잘 알겠는데 말이죠....이거말야....
잘 안되네요....거참....
낙천 패시브 만렙이라도 참 버티기가 힘드네요...이거
라비리스
2013-05-12 23:19:10
뭐 그런 뒷통수는 저도 전에 많이 맞아본듯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끝난 일을 떠올리면서 부글부글 거리는건 몸에도 안 좋고...
잘 추스리실거라고 믿습니다.
라비리스
2013-05-12 23:21:37
내일 치료 잘 되길 바랄께요. 심리 치료같은경우에는 진짜 응어리를 전부 다 털어놔야 시원하니까 참고해두세요.
조커
2013-05-12 23:20:43
추스려야죠....내일 병가내고 심리 치료 들어가려면 안 추스리고 이게 쉬울리가....
대왕고래
2013-05-12 23:46:47
에휴... 토닥토닥...
그저 힘내셨음 좋겠네요.
조커
2013-05-12 23:54:39
힘이야 항상 내고 있죠...근데 힘낸거에 비해 보답이 돌아오는게 없으니 문제지만요
호랑이
2013-05-14 10:38:19
원래 소설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지요.
그러려니 넘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세상에는 자기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게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