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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새로이 발견된 희토류광상(希土類鉱床)

마드리갈, 2023-01-16 00:00:07

조회 수
190

유럽 국가들은 대체로 자원빈국인 경우가 많지만, 그렇더라도 어떤 천연자원에 대해서는 꽤 자원부국인 경우가 있어요.
산업혁명의 본산인 영국은 석탄과 철광석이 풍부한 편이었고 북해유전을 개발하게 되면서 이제는 석유와 가스도 생산하고 있어요. 또한 유럽 최고의 경제대국이자 최대의 제조업강국인 독일은 석탄이 풍부하고 북유럽의 노르웨이는 세계적인 산유국이면서 자원의 저주 대신 자원의 축복을 달성한 국가이기도 하죠. 스웨덴 또한 양질의 철광석이 풍부하여 키루나(Kiruna) 광산은 세계최대의 철광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스웨덴의 키루나 광산을 운영하는 정부투자기업인 LKAB에서 키루나 지역내에 희토류 광상(鉱床)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어요. 그 규모는 100만톤 이상으로 유럽에서는 최대규모.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 소개된 기사를 참조하시길 부탁드려요.

희토류(希土類, Rare earth elemets)는 각종 전장품의 제조에 필수불가결한 원소로 이름 그대로 지각 내의 부존량이 매우 적어서 이것의 확보가 현대 산업에서는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죠.
세계 최대의 희토류 광상 보유국은 중국으로, 이미 등소평(鄧小平, 1904-1997)이 생존해 있었던 1992년 당시 중국 남부지역 각지에서 발표한 중요성명발표행사인 남순담화(南巡講話)에서 "중동에는 석유가 있지만 중국에는 희토류가 있다. 중국은 희토류에서 우위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中東有石油、中国有稀土、一定把我国稀土的優勢発揮出来)." 라는 발언을 했고 사실 그 이전인 1983년부터 등소평이 중국 희토류화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서광헌(徐光憲, 1920-2015)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결국 1989년에 중국이 희토류 생산 세계 1위를 차지하여 지금까지도 수성중이기도 하죠. 그렇다 보니 중국의 산업이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로 대표되는 저품질과 온갖 야비한 속임수에도 불구하고 거대소비시장인 점과 희토류 덕분에 절대로 약화되지 않고 있기도 해요. 그리고 이런 중국의 희토류 절대우위는 2010년대 전반 일본과의 분쟁에서 일본을 일시적으로 굴복시키기도 하였을 정도로 막강하기도 했어요. 미국 및 호주가 희토류 광산의 가동을 재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는 있지만 희토류에 대한 중국의 절대우위는 아직도 변함이 없어요.

그러나 여기에도 변화는 분명 일어나고 있어요.
우선 일본의 경우는 이미 2018년에 배타적경제수역 심해저에서 전세계가 수백년 이상 사용가능한 대량의 희토류광상을 발견하여 2028년부터는 민간기업의 참여가 가능하게끔 실용화를 서두르고 있어요(일본발 자원입국? 대규모 희토류광상 발견 참조).
그리고 유럽에서는 이제 스웨덴의 키루나에서 유럽 최대의 희토류광상이 발견된 것이죠. 물론 이것은 세계 유수의 희토류광상에 비하면 소규모인데다 연간 사용량이 2017년 기준으로 15만톤 정도라서 절대로 많은 양은 아니예요(Rare Earth Markets and Imbedded Demand, 미국 에너지성 발간자료 바로가기/PDF 문서 영어).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황은 크게 바뀔 수 있는데다 아직 지구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으니까 앞으로 상황의 개선은 충분히 전망할 수 있어요.

또 여기에 자칭 환경운동가가 개입해서 "How dare you?" 라고 외치거나 "Stop rare earth elements" 구호를 내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발전은 있어야 해요. 이렇게 길을 찾을 것이고 없으면 만드는(Aut inveniam viam aut faciam) 인류의 지혜가 더 나은 세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니까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11 댓글

대왕고래

2023-01-18 19:13:07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자원이 고갈되고 있으니 아껴써야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곤 했죠.

그때로부터 10년이 지나니까 이렇게 새 자원이 발견되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요.

10년이 지나면 강산이 변하는 정도가 아니네요.

마드리갈

2023-01-18 20:11:18

지구가 참 큰데다 여전히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게 이렇게 증명되는 것이죠.

사실 자원의 탐사라는 게 쉬운 분야가 아니예요. 지구과학을 공부하면 특정 패턴에서 어떠한 광물이 석출된다는 것을 알 수는 있어요. 이를테면 마그마 온도가 섭씨 750-1000도 범위인 정마그마 광상에는 철, 니켈, 다이아몬드 등이, 500-600도의 페그마타이트 광상에서는 우라늄, 리튬, 세륨 등이, 374-500도의 기성광상에서는 텅스텐, 주석, 몰리브덴 등이, 기성광상과 같은 온도범위 내에서 석회암이 있는 경우에는 텅스텐, 주석은 물론 칼슘이 다량 함유된 스카른광물이, 374도 미만의 열수광상에서는 금, 은, 구리, 납, 아연 등의 광물이 분포하거든요. 이렇게 알려진 것을 통해 탐사가 가능하지만 그게 아직 지구 전체는커녕 지표면의 29%를 차지하는 대륙지각에서조차도 전체가 탐사된 게 아니고 인류가 알고 있는 것도 극히 적은 것이죠.

스웨덴이 입지한 스칸디나비아반도는 유럽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거대한 화강암질 마그마의 관입이 이루어져 융기된 산맥이 있고 북부의 키루나 철광 또한 그 산맥 내부이죠. 그래서 철광석도 많은데다 또 다른 것들이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많아요. 스웨덴의 자연방사능 수치가 높은 것도 그 관입된 화강암체와 마그마의 냉각 및 고결과정에서 석출된 광물 중 우라늄 등이 있는 게 주요 원인이기도 하니까 천연자원은 실제로 더 많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자원을 아껴써야 한다는 그것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자원빈국이 언제까지나 자원빈국이지만은 않다는 것은 적어도 이 사례를 통해 증명되고 있어요.

마드리갈

2023-01-26 16:51:48

2023년 1월 26일 업데이트


스웨덴에서 발견된 대규모 희토류광상에 대한 회의가 유럽내에서 부상하고 있어요.

사실 현재의 유럽 내의 산업에서 쓰이고 있는 대부분의 희토류는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희토류의 정제 또한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으로 스웨덴에서 희토류를 채굴하여 정제를 한다면 유럽의 친환경기조를 정면으로 부정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어요. 또한 규모 및 개발지속기간 등에서 중국산 희토류를 완전히 끊어내기에는 역부족인데다 이 희토류 광상이 유럽 내에서 관심을 끌 수 있는 정도는 또 아니라서 유럽에서의 탈중국을 말하긴 해도 정말 의욕적으로 나설 수 있느냐가 관건인 거예요.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 생활하는 순록방목농가에 대한 희생 강요문제에 처리설비용량부족 등의 난제도 겹쳐 있어요. 유럽국가들이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전환을 하기 전에는 스웨덴의 희토류광상이 게임체인저가 될 확률보다는 그렇게 되지 못할 확률이 현재로서는 압도적인 것이죠.


관련보도를 하나 소개할께요.

Reasons for scepticism over Swedish rare earths find, 2023년 1월 26일 Financial Times 기사, 영어

마드리갈

2023-02-19 17:27:16

2023년 2월 19일 업데이트


스웨덴의 LKAB가 키루나철광 인근에서 찾아낸 희토류광상의 개발에 여러 난제가 산적해 있어요.

일단 희토류의 생산과 가공은 대부분이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중국은 정제의 91%, 환원의 87% 및 자석제조의 94%를 점유하고 있어요. 그나마 가장 낮은 채굴에서조차도 중국의 점유율은 60%. 또한 유럽연합의 존재는 환원분야에서 겨우 2%의 점유율을 보일 뿐이고 정제 및 자석제조의 경우 중국 다음으로는 일본이 큰 몫을 차지하지만 그것조차도 중국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 있어요.


관련보도를 하나 소개할께요.

Why Processing Sweden’s Rare-Earth Haul Won’t Be Easy, 2023년 2월 9일 The Wall Street Journal 기사, 영어

마드리갈

2023-03-25 21:10:13

2025년 3월 25일 업데이트


스웨덴의 국영기업 LKAB가 발견한 희토류광상이 지역의 토착민인 사미족(Sámi people)에 대한 위협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어요. 스웨덴 북부는 물론 인근지역의 노르웨이, 핀란드 및 러시아에서도 소규모 공동체를 이루고 생활하는 사미족의 생활범위내에 문제의 키루나 철광 및 희토류광산이 존재하고 또한 사미족의 주요 생계수단인 순록사육은 아무래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광물을 다른 지역에서 제련한다고 하더라도 도로나 철도 등을 새로이 부설해야 하고 이것이 순록사육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은 불가피하니까요.


관련보도를 하나 소개할께요.

Mining Europe’s biggest rare earth deposit could make life ‘impossible’ for S?mi communities, 2023년 2월 11일 euronews.green 기사, 영어

마드리갈

2023-05-03 14:35:22

2023년 5월 3일 업데이트


스웨덴에서 새로이 발견된 희토류광상이 유럽연합(EU) 역내의 풍력터빈 및 전기차에 사용될 자석의 재료 상당량을 충당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희토류에 대한 야망도 진일보하고 있어요.

스웨덴보다 먼저 희토류광상을 찾아낸 노르웨이에서는 2024년부터 상업적 생산을 시작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공장이 완공된다면 중국 밖에 있는 희토류 제련공장으로서는 세계 3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이외에도 독일, 핀란드는 물론 덴마크의 구성국이기도 한 그린란드에서도 희토류광상이 발견되긴 했지만 아직 채굴작업은 시작되고 있지 않고 스웨덴의 LKAB가 올해 초에 찾은 광상에서의 채굴은 2027년에야 가능해질 전망이예요.


이제 유럽에서 희토류 자급이 시작되면 희토류시장의 판도 또한 크게 바뀔 거예요.


관련보도를 하나 소개할께요.

Sweden ignites northern Europe’s rare earth cluster, 2023년 3월 23일 FDi Intelligence 기사, 영어

마드리갈

2023-05-18 17:11:22

2023년 5월 18일 업데이트


광산폐기물이 희토류원소 공급원으로서 새로이 각광받고 있어요.

현재 이 분야에서 특히 주력하고 있는 국가는 스웨덴, 남아프리카 및 호주. 이러한 노력은 중국에 극도로 편중된 희토류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스웨덴의 국영광업회사 LKAB 및 세계 각국의 대학들이 이 사안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어요. 미국의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에서는 인산화합물 처리에서 버려지는 희토류가 매년 100,000톤에 달한다고도 말하고 있어요.

광산폐기물에서의 희토류원소 회수프로젝트로서는 우선 광물질의 모래, 비료광물 및 철광석의 처리공정에서 나오는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 화합물 생산을 100,000톤 확보하는 것으로 목표달성연도는 2027년으로 상정되어 있어요. 이것으로는 대략 해당 희토류원소의 8% 정도를 충당할 수 있게 되어요. 또한 이런 재활용기술은 새로운 광산의 개발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가능하죠.


관현보도를 하나 소개할께요.

Mine waste finds new life as source of rare earths, 2023년 4월 12일 Reuters 기사, 영어

마드리갈

2023-10-25 22:14:48

2023년 10월 25일 업데이트


스웨덴에서 발견된 대규모 희토류광상의 개발을 위해서 북극권 내의 인구 17,000명 규모인 광산촌인 키루나(Kiruna)의 이전이 고려되고 있어요. 스마트폰에서부터 전기차의 배터리는 물론 미사일에도 쓰이고 유럽연합(EU) 역내소비의 98%를 중국에 의존중인 희토류의 확보를 위해서는 100여년 이상 철광의 광산촌으로서 활약해 온 키루나의 부지 지하의 희토류 개발을 위해서 마을 전체를 약 3km 남쪽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죠. 대략 5억 8500만톤 이상의 광물이 부존하고 특히 프라세오디뮴이나 네오디뮴 산화물이 최소 100만톤 이상 있는 이 지역이 재개발될 시점은 대략 10-15년 뒤로 예상되고 있어요.


관련보도를 하나 소개할께요.

European city moving buildings ‘one by one’ after rare earth metals worth billions found, 2023년 9월 19일 EXPRESS 기사, 영어

마드리갈

2023-11-23 21:26:24

2023년 11월 23일 업데이트


스웨덴 LKAB의 희토류광상에 대한 개발에 대해서 최고경영자(CEO) 대런 윌슨(Darren Wilson)이 복안을 밝혔어요.

LKAB가 새로이 찾아낸 희토류광상은 대략 130만톤 규모로 유럽연합 역내의 영구자석 제조에는 상당량을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이고 통상적인 경우 개발까지 10-15년 정도의 착수기간이 필요하지만 기간단축도 모색중이예요. 또한 제철공업에서 발생한 슬래그를 재활용하는 방안도 병행추진할 계획에 있어요.


관련보도를 하나 소개할께요.

Delivering critical minerals and rare earth elements – a realistic vision?, 2023년 9월 29일 LKAB 뉴스, 영어

마드리갈

2024-04-01 23:16:52

2024년 4월 1일 업데이트


스웨덴의 국영광업기업 LKAB가 자사보유의 광업거점 중 스바파바라(Svappavaara), 말름베렛(Malmberget) 및 키루나(Kiruna)의 3지역에 대한 탐사작업을 수행한 결과 2023년말의 광물부존량이 전년대비 11억톤 증가한 57억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었어요. 1890년 이래 LKAB가 채굴한 광물은 20억톤으로, 이 거점에서 추가로 찾아낸 광물은 그 134년 역사 전체에 걸친 생산량의 3배에 육박하고 있음은 물론 철광석을 비롯하여 인이나 희토류 등의 전략적인 가치가 높은 물질도 회수가능한 점에서 주목되고 있어요.


역시 지구에 대해서는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은 한편으로 기술의 발전도 괄목할 정도라는 게 이렇게 드러나고 있어요.


관련보도를 하나 소개할께요.

LKAB reports largest ever increase of company Mineral Resources, 2024년 3월 27일 LKAB News 기사, 영어

마드리갈

2024-04-30 19:06:53

2024년 4월 30일 업데이트


스웨덴의 키루나 인근에서 발견된 희토류광상은 2019년의 첫 발견 이래 4년 후인 2023년 1월에 시행된 조사결과 당초의 부존량의 4배에 가까운 것으로 판명되었어요. 따라서 상업적인 채굴이 이루어질 경우 이전의 예상한 것보다는 대략 20-30년의 추가가동기간이 확보가능하다는 의미로 작용하고 있어요. 또한 부존광물 중 인회석(燐灰石, Apatite)은 희토류와 인을 같이 함유하고 있는 광물로 각종 디지탈기기 및 전장품의 제조에 필수적인 희토류와 비료 등의 바이오산업에 사용되는 인 모두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라서 LKAB 측에서는 철광석에서의 인회석 분리를 위한 새로운 기술도 같이 개발하고 있어요. 


관련보도를 하나 소개할께요.

Nearly four times higher mineral resources, 2024년 4월 20일 LKAB 뉴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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