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책 추천을 받아요!

고트벨라, 2013-06-30 23:37:10

조회 수
280

방학이 시작되고 좀 지났으니까 이제 슬슬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도서관을 들렀습니다.

사실 어머니 부탁으로 책도 반납을 하러 가는 길이었구요.

그래서 예전에 다른 분들께서 추천해주신 책을 좀 빌려왔습니다.

 

예전에 마드리갈님이 추천해주신 '제르미날' 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이걸 예전에 시간 나면 빌리겠다고 했었는데 이제 한번 빌려보게 되었네요.

그때 좀 더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리고 그 외에도 추천해주신 도서 빌려왔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 회원분들이 댓글로 추천해주시고픈 책 있으신가요?

댓글로 추천을 한번 받아봐도 괜찮을련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화책을 꽤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헤헤

 

저 개인적으로는 '29인의 드라마 작가를 말하다' 라는 책을 좋아해서 따로 소장하고 있어요.

흥미롭기도 하고 드라마를 좋아하는 저인지라 재미있게 읽기도 했거든요.

 

그 외에 '창가의 토토' 는 유명한 책이고..

고트벨라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2 댓글

데하카

2013-06-30 23:45:01

삼국지 좋습니다 삼국지

마드리갈

2013-07-01 00:26:09

인문, 철학서로서 권해드리고 싶은 책으로는 정신의 삶(한나 아렌트), 군중과 권력(엘리아스 카네티) 등이 있어요.

사회과학 방면으로는 20세기 경제사(양동휴), 정치사상사(조지 세이빈 外), 전쟁론(클라우제비츠), 독일이야기 1, 2(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세계외교사(김용구), 전쟁과 반전쟁(앨빈 토플러), 그라운드스웰(쉘던 리 外), 뱀의 뇌에 말을 걸지 마라(마크 고울스톤) 등 여러 가지가 있어요.

자연과학 방면으로는 생명과학으로의 초대(이무하 外), 지구의 이해(최덕근) 등도 권장해 드려요.


중국고전을 읽으려면, 일단 소설로는 열국지+초한지+삼국지 3종세트를 추천드려요.

열국지는 동주의 성립부터 진의 중원통일, 초한지는 진왕 정(=진시황)의 대두부터 한의 건국 및 공신들에 대한 출척까지의, 그리고 삼국지는 초한지의 시대로부터 약 400여년이 지난 후의 후한말 서기 184년에서부터의 대략 1세기간의 군웅할거를 다루고 있어요. 이것의 보충으로, 정비석 장편소설인 소설 손자병법도 추천드려요.

Board Menu

목록

Page 252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9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6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812

오늘 계절학기 중간고사를 봤습니다

3
데하카 2013-07-01 243
811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2
연못도마뱀 2013-07-01 213
810

토익을 배우면서 +alpha

6
대왕고래 2013-07-01 213
809

간만에 찾아왔습니다.

2
조커 2013-07-01 185
808

주말에 이사를 했습니다.

2
TheRomangOrc 2013-07-01 207
807

책 추천을 받아요!

2
고트벨라 2013-06-30 280
806

닉네임 변경 신고(?)

2
데하카 2013-06-30 171
805

감자 수확을 했습니다.

3
처진방망이 2013-06-30 516
804

경례에는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습니다.

2
군단을위하여 2013-06-30 280
803

JAVA일꾼이 필요합니다!

1
여우씨 2013-06-30 136
802

다른 동네 오락실로 놀러가자!

6
HNRY 2013-06-30 2977
801

나미와 요미 남매의 식빵굽기와 고양이 세수입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6-29 1268
800

마늘 품앗이를 했습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6-29 411
799

나미와 요미의 식사 시간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6-29 366
798

10분 만에 뚝딱한 자캐 그림입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자캐...

2
데하카 2013-06-28 335
797

무선헤드셋을 샀습니다. 그런데.....

2
KIPPIE 2013-06-28 227
796

버스 정류장 이름도 세습?

1
군단을위하여 2013-06-28 199
795

고양이의 잠자리는 구분이 따로 없습니다.

4
처진방망이 2013-06-28 534
794

오이 수확 外

1
처진방망이 2013-06-28 540
793

오락실 추억 탐방을 하고 왔습니다.

4
HNRY 2013-06-28 324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