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가 7개월 남짓 지났고 아직 4개월 반 정도는 남은 시점이지만...
작년 11월에 쓴 글인 주기적으로 주된 관심사가 옮아가고 있어요에서 언급한 것처럼 관심분야가 많이 옮아갔어요.
순서까지는 확실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대략 이런 것들이 관심사였어요.
- 말의 품종, 특히 경찰 등의 법집행기관에서 운용하기 적합한 마필의 특성
- 생성형 AI
- 항공연료의 화학적조성 및 특성
- 행정기관의 영어번역명칭
- 사탕수수, 사탕무 등의 작물의 세계 각국별 작황
- 슬럼가를 둘러싼 정치
- 철도차량의 비접촉급전
관심사들이 횡적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일까요.
변하지 않는 것도 있네요.
역시 실사영상물만큼은 연애물이 취향에 전혀 안 맞아서 못 보네요.
TBS 일요극장의 VIVANT같은 기업+첩보+탈출을 다룬 큰 스케일의 것이 제 취향이랄까, 그러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51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63 |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2 |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4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1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1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78 | |
| 5441 |
최근의 하나같이 기괴한 꿈 |
2023-08-25 | 110 | |
| 5440 |
자고 나니 세상이 변했다는 게 이런 느낌일까요...1
|
2023-08-24 | 120 | |
| 5439 |
'정율성 추모사업' 관련 기사를 보면서2 |
2023-08-23 | 141 | |
| 5438 |
사전의 표제어가 비속어가 아니라는 주장의 추억4 |
2023-08-23 | 144 | |
| 5437 |
시작은 분명 사소했지만...4
|
2023-08-22 | 248 | |
| 5436 |
히로유키라는 이름에 마가 끼였나...2 |
2023-08-21 | 115 | |
| 5435 |
4년 만의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는데...8 |
2023-08-20 | 169 | |
| 5434 |
미국 항공의 날과 흥미로운 통계 몇가지2
|
2023-08-19 | 116 | |
| 5433 |
가본 적이 없었던 전주예수병원에 대한 기억2 |
2023-08-18 | 112 | |
| 5432 |
모스크바의 살수차는 일은 하지만 새만금 잼버리는...2 |
2023-08-17 | 130 | |
| 5431 |
[번역전재] F-22 생산라인이 철거되지 않았더라면 가능했던 것
|
2023-08-16 | 129 | |
| 5430 |
"진정한 광복" 운운은 안 했으면 좋겠네요2 |
2023-08-15 | 112 | |
| 5429 |
유커 중독2 |
2023-08-14 | 112 | |
| 5428 |
올해도 관심분야가 많이 변천했네요2 |
2023-08-13 | 113 | |
| 5427 |
A Hard Day's Night |
2023-08-12 | 114 | |
| 5426 |
폭풍우가 불어도 취미도는 전진한다4
|
2023-08-11 | 151 | |
| 5425 |
안전안내문자와 아파트단지내 방송으로 지치는 하루2 |
2023-08-10 | 113 | |
| 5424 |
우리나라는 머그샷이 불가능했군요?6 |
2023-08-09 | 132 | |
| 5423 |
영남지방의 기상예측에 참고하는 요소 |
2023-08-08 | 116 | |
| 5422 |
암(癌)의 경제적부담에 관한 일본측 분석결과의 시사점
|
2023-08-07 | 122 |
2 댓글
대왕고래
2023-08-19 22:27:53
관심사라... 취업하기 전에는 별다른 관심사가 없었네요, 7월 말에 시험치는 거 말고는 딱히 뭔가 하는 게 없었네요.
그러다가 취업하면서, 업무 기초교육 때문에 이거저거 공부하다보니 다시 뭔가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네요.
뭔가 관성같은 건가봐요,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게 되고, 공부를 하고 있으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일단 프로그래밍 공부를 해보고 싶네요. 뭔가 결과물을 하나라도 내보고 싶네요.?
마드리갈
2023-08-20 20:50:05
확실히 관심이란 관성과 비슷해요. 대왕고래님의 그 표현이 정말 공감되네요.
이제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 좋은 것이죠. 이제 취업도 하셨고 앞으로 생활도 안착할 것이니까 공부도 본궤도에 오르면 정말 잘 진행될 거예요.
역시 세계는 넓고 알고 싶은 것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