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은 러브라이브의 패러디 맞습니다.
1. 1학년이 끝났습니다. 이제 친구들과 흩어지게 되겠죠. 아쉽기도 하지만 살짝 기쁘기도 합니다.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사람도 있고요.
2. 아무래도 담임선생님이 생기부에 프로그래밍 관련으로 많이 쓰실거같네요. 저에게 그 부분을 더 적어보라 하시더군요. 문제는 제 지망이 간호학과라는것.
3. 장염에 걸렸습니다. 설날 음식을 못먹는다니... 그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인가요...
4. 네코파라 열쇠고리를 낙찰받았습니다. 가격은 1000엔이지만 제가 지불해야할돈은 4만원이 넘어가네요.. 사유는 환율장난, 배송비 장난등등. 뭐 야후 옥션이 해외배송등을 거의 지원하지 않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대행을 쓸수밖에요..
5.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문명 3, 4, 5등등이 포함된 번들로 샀는데 제 취향에 딱 맞더군요. 그리고 대령이 최전선에서 총들고 직접 싸우는 굉장한 상황을 목격..
6. 얼마전에 엄청 불편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아빠 회사 거래처 사장님 부부와 아뺘랑 식사하는 자리에 갔었죠. 제가 거기에 있었어야 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빠가 그분께 도움 많이 받았다 하시더군요.
7. 설 연휴가 시작됬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57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6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3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5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0 | |
2307 |
이름에서 성별이 짐작되기 힘든 캐릭터들 111 |
2016-02-07 | 530 | |
2306 |
HATE LIVE! School Developer project!4 |
2016-02-06 | 164 | |
2305 |
내일이면 출국입니다.3 |
2016-02-05 | 172 | |
2304 |
동인게임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7
|
2016-02-05 | 215 | |
2303 |
'범죄도시' 혹은 '지하세계'의 존재에 대해서7 |
2016-02-04 | 294 | |
2302 |
[철도이야기] 만약에 분당선을 따라가는 일반철도 노선이 있었다면?2 |
2016-02-03 | 223 | |
2301 |
최저임금 인상 반대론의 허상8 |
2016-02-02 | 277 | |
2300 |
창작물에서 쓰이는 인공어 중에는 의외로 잘 만들어진 게 많죠.2 |
2016-02-01 | 188 | |
2299 |
오랜만입니다.4 |
2016-01-31 | 175 | |
2298 |
회사 그만 뒀습니다.2 |
2016-01-30 | 209 | |
2297 |
우리는 판데믹에 안전할까?71 |
2016-01-29 | 612 | |
2296 |
나른해지는 때 그리고 작은 소망9 |
2016-01-28 | 252 | |
2295 |
Concorde 이륙 및 착륙 시 조종석 영상(1989년)2 |
2016-01-27 | 169 | |
2294 |
어떤 손난로를 써야 좋을까요...3 |
2016-01-26 | 151 | |
2293 |
바티칸 제 13과 이스카리오테!?8 |
2016-01-25 | 292 | |
2292 |
My Little Sophomore: Mathematics is Magic7 |
2016-01-24 | 389 | |
2291 |
추위 속에 모두 잘 버티고 계신지요.3 |
2016-01-24 | 153 | |
2290 |
교정한지도 벌써 몇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6 |
2016-01-23 | 220 | |
2289 |
근황토크5 |
2016-01-23 | 220 | |
2288 |
근황 일람4 |
2016-01-22 | 156 |
4 댓글
마드리갈
2016-02-06 03:44:26
고등학교의 첫 학년을 마치셨군요. 2학년 과정은 지난 학년보다 더욱 성공적일 것이라고 믿어요.
생활이라는 건 간혹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가기도 하죠. 의료계도 계속 IT의 혜택을 받다 보니 지금의 개발경험이 앞으로 의료계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게 이번 배송 건을 두고 말하는 것 같네요.
말씀하신 그 식사 참석...정말 음식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 기분이겠어요. 이해해요.
장염...고생 많으시네요. 꼭 나아야 할텐데...이번 연휴기간중에 꼭 낫길 기원해요.
마시멜로군
2016-02-06 08:07:41
예. 2학년은 1학년때보다 더 빛날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비주얼노블과 의료는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배보다 배꼽이 큰정도의 레벨을 벗어났어요(...) 여담으로 원래 가격은 500엔입니다.
네. 실수하면 어쩌지 이생각도 들고. 불편한 자리였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SiteOwner
2016-02-09 22:49:07
장염은 다 나았는지요? 이제 오늘과 내일이 지나면 연휴도 끝나니까 어서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것이 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순간이 오면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말씀하신 그런 자리는 정말 불편합니다. 이해합니다. 그래서 왜 여기에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안 들 수 없고, 왜 이럴 때만 시간이 안 가는 걸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기 마련입니다. 저는 업무상 그런 자리에 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소화기관이 고장날 것 같습니다만, 불행중다행일까요, 소화기관이 튼튼한 덕인지 아직 탈은 안 났습니다.
마시멜로군
2016-02-09 23:16:03
장염이 나으니 변비가 왔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