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기 때문에 휴가를 냈었어요

대왕고래, 2021-01-14 20:30:05

조회 수
155

그저께 밤부터 목이 아팠어요.

그냥 감기겠거니 해서 약 먹고 잤는데, 그 다음날까지 아프네요.

출근을 할까 병원을 갈까 했는데, 출근했다가 주변사람 무섭게 할까봐 아예 병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로 했어요.

병원에서는 결과 나올때까지 자택에 있으라고 해서, 회사와 말한 결과 이틀 휴가를 내기로 했어요.


오늘 아침에 결과가 나왔어요.

결과는 다행이 음성. 그냥 감기였나 봅니다.

그래도 덕분에 이틀정도 푹 쉬었네요. 낮잠도 많이 잤고요.

경과를 보니 내일이면 팔팔할 거 같습니다.

아무튼 오히려 조심해야겠네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요즘 건조해서 감기 걸리기 좋네요.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3 댓글

마드리갈

2021-01-14 20:40:07

역시 호흡기 건강문제는 조심해야 하죠. 특히나 코로나19 판데믹이 그 부류니까 더욱...

잘 쉬는 게 정말 중요해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현재 본문이 187자로, 이용규칙 게시판 제11조의 규정에 미달하고 있어요.

확인해 보시고 내용을 보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대왕고래

2021-01-14 20:45:17

글자수를 더 추가했어요.

푹 쉬어서 기분이 좋네요, 정말. 덕분에 감기도 빨리 떨어진 거 같고. 좋아요.

SiteOwner

2021-01-15 21:45:37

잘 결정하셨습니다.

사실 질병이 의심되거나 악천후 상태라서 움직이기 뭐하다면 쉬는 게 가장 좋습니다. 요즘의 코로나19 판데믹의 영향이 가져오는 변화 중에서 정신론으로부터의 탈각, 실력위주의 평가 등은 이 위기가 극복된 뒤로도 등한시되지 않기고 잘 준수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리라 믿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73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4391

SK와이번스의 이름, 어떻게 바뀔 것인가

5
마드리갈 2021-01-27 164
4390

코로나19 행동수칙 영어표현을 고쳐보면...

2
  • file
마드리갈 2021-01-26 163
4389

호지차 이야기로 이것저것.

2
SiteOwner 2021-01-25 154
4388

책가방에 대한 1990년대의 무의미했던 탁상공론

2
SiteOwner 2021-01-24 163
4387

휴일을 급체로 날려버렸네요

4
대왕고래 2021-01-23 165
4386

손원일급 잠수함 결함에서 감출 수 없는 씁쓸함

4
SiteOwner 2021-01-23 197
4385

스텔란티스(STELLANTIS) 자동차 그룹의 탄생

9
마드리갈 2021-01-22 203
4384

역시 우리나라의 철도시스템은 잘못되어 있다 #13 KTX 만능론 B

2
  • file
마드리갈 2021-01-21 156
4383

이상한 사람이 있어서 위험할 뻔 했습니다

2
SiteOwner 2021-01-20 192
4382

무협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6
Papillon 2021-01-19 209
4381

간단한 근황 및 앞으로 쓸 글의 소재

2
마드리갈 2021-01-18 147
4380

마키는 엄청난 것을 주문했습니다

4
  • file
마키 2021-01-17 202
4379

19세기에 태어난 사람을 만난 경험담

2
SiteOwner 2021-01-17 138
4378

유명인이 나온 꿈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2
SiteOwner 2021-01-16 133
4377

평온한 일상이 그리워지는 가운데 Happy Around Days

2
마드리갈 2021-01-15 158
4376

감기 때문에 휴가를 냈었어요

3
대왕고래 2021-01-14 155
4375

오리너구리의 특이한 유전자와 치와와 괴담

2
마드리갈 2021-01-13 161
4374

부동산시장 혼란상을 관통하는 의외의 한 논점

2
SiteOwner 2021-01-12 168
4373

묘하게 잘못 읽게 되는 이름에 대한 이야기

마드리갈 2021-01-11 138
4372

굳이 지방거주를 폄하해야 하나...

SiteOwner 2021-01-10 13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